그것은 예방주사라 하기엔 너무도 컸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288154
많은 수험생들이 착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절대평가=쉬운시험 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긴 지문, 어려운 단어, 이해 안되는 주제,
역대급으로 꼬아서 낸 선지(사실상 난이도 상승의 주범입니다),
수험생들의 풀이법을 저격하는 평가원 등등
저 역시도 풀면서 절대평가 전환 이후로 이렇게 풀이에 자신감이 없었던 시험이 있었나
기억을 되돌아 볼 정도로 어려웠던 6월 영어 시험이었습니다.
시험이 어려웠다면 앞으로의 시험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하고,
성적이 떨어졌다면 좌절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닌, 떨어진 만큼의 자신을 메꿔야 합니다.
한줄해설은 이번 주 주말,
상세해설은 다음 주 주말에 업로드됩니다.
이번 주에 뵙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건양대학교 의학과 15학번 클럽☆★☆★☆★☆★ 2
건양대학교 의학과 15학번이 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
안녕하세요 이번에 건양대 의대 수시 지원한 장수생입니다이번에 수능에서 등급컷은...
-
건양대학교 기준으로 내신이 1.2 정도 되는데요(94.9퍼센트) 778점이니뭐니하는거 어떻게구해요?
바뀐 생각은 2를 붙들고 다른거 하자인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