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판 뜰 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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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이고 군수 중인데
국어 78 수학 76 나왔네요.
22수능 때 국어 백분위 98 수학 높2 나와서
대학 들어가서 다니다가
24 수능 3개월 공부하고 쳐서 지금 대학이랑 비스무리한 성적 나왔었는데
한 2달 공부하고 지금 시험 보니깐 점수가 저렇네요.
나이도 먹고 실력이 죽은걸까요
이제 그만할 때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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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교육과정 기존 문제나 작수랑도 약간 다른 느낌인 건가요?
학벌에 대한 욕심이 과하지 않으면, 점수 맞춰 가는게 좋아보여요.
6모이고 9모 수능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르는데 계속 공부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어떻게 나오는지 무관하게 제 실력 자체가 죽은 거 아닌가 싶어서
형님 근데 지금 2달은 군대에서 공부한거고 24수능때는 사회에서 3달 공부한거니 차이가 날수있죠 실력자체는 안죽지 않았을까요 사회속애서와 군대에서의 절대적인 시간차이가 쫌 나서 그런거같은데
24수능 3개월 군대에서 공부했어요
그때 물론 죽어라 잠 줄여가며 하긴 했는데 도통 이해가 안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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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 24수능 국수 문제 다시 풀어서 어떤 점수인지 보고 결정해보세요 전 보다 더 떨어졌으면 접고 아니면 계속하던가 다른쪽으로 빠지는것도 방법이죵 어느길이든 항상 화이팅입니다!근데 형님 아이디는 칸예인데 프사는 위켄드? 취향 좋네여
그냥 부담 가지지 말고 하셈 실패해도 리스크도 없는데
체력이 딸리고 시간이 이제 더 귀해짐 이 나이 되니깐
공무원이든 전문직이든 다른 뚜렷한 목표 없으면 그래도 끝까지 하는게 좋다 봄. 어차피 시험이라는게 자기자신한테 친숙한것 아는것이 나오면 잘 보기도 하는지라 수능때는 잘 볼수도 있음.
n커져도 그냥 해서 성공시키는게 낫다고보시나요
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 달라짐
군대에 있으니까 하라는거지 사회에 있는데 벽 느꼈으면 다른 길 찾는게 맞다고 봄. 생각보다 수능 낭인이 제법 있음. 의대 목표로 미필 5수 실패하고 입대하는 사람도 봤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전 29인데도 수능칩니다. 화이팅
뭔가 하기 늦은 나이란건 없음 특히 20대라면 더더욱
29가즈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