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시험해 보려고" 해외 직구로 산 총기 도로에 난사

2024-06-03 11:29:41  원문 2024-06-03 09:45  조회수 1,253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267570

onews-image

부천원미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해외에서 직구로 산 화약총을 도로에서 난사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통고처분을 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원미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인 차량 조수석에 탄 채 창문을 열고 화약총을 수차례 발사한 혐의다.

“젊은 남성이 창문을 열고 권총같은 걸 쏘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인근 사거리에서 A씨 차량을 정차시키고 검문을 실시했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화약총과 BB탄총 등 총...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