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못 가게 하고 가수 조롱? 사실 아냐” 한양대 측, 축제 갑질 논란 반박

2024-06-01 19:23:58  원문 2024-06-01 14:58  조회수 1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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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축제에서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 팬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총학생회 측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봄 축제 ‘에스페로’가 막을 연 가운데 2일차인 29일 가수 넬, 부석순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총학생회 측은 일반인에게도 축제를 개방했고, 현장은 재학생존과 외부인존으로 나눠 운영됐다. 공연에 오를 가수들의 팬들은 이른 시각부터 입장을 위해 줄을 섰다.

그런데 소셜미디어(SNS)상에 총학생회 측이 새치기 방지를 위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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