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로또 사면 ‘꽝’인 이유 알았어요” [수민이가 화났어요]

2024-05-29 16:07:56  원문 2024-05-29 09:54  조회수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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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예측 서비스' 피해 급증 2022년부터 연간 600건 이상 접수 소비자원 관계자 "과학적 근거 없어"

#1. A씨는 2021년 로또 당첨번호 예측서비스 계약을 맺은 뒤 2022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모두 2700만 원을 냈다. A씨는 1등 미당첨 시 이용료 전액 환급 특약 조건에 따라 지난 1월 2700만 원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 하지만 업체 측은 “6개월 후에나 환급이 가능하다”며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현재 A씨는 돈을 받기 위해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다.

#2. B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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