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이과생 '사탐런' 늘었다…의대 수능최저 충족 '빨간 불'
2024-05-29 09:54:33 원문 2024-05-26 08:00 조회수 3,072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214246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올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고교 3학년 학생 중 과학탐구 응시생 비율이 최근 4년간 최저를 기록했다. 수능까지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의과대학 진학을 노리는 이과 최상위권 재학생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최저등급)을 확보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교육청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과학탐구 응시 비율은 44.1%로 지난해(2024학년도)보다 3.8%포인트(P) 감소했다.
문·이과 통합 수...
-
07/03 15:52 등록 | 원문 2024-07-03 12:31 5 2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정부가 공휴일을 특정 날짜가 아닌, ‘요일제’로...
-
07/03 14:44 등록 | 원문 2024-07-03 07:09 6 15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자 학교...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07/03 09:16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1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박희승 의원 '지역할당 60% 복무 10년' 공공의대 재추진[영상]
07/02 21:33 등록 | 원문 2024-07-02 14:06 4 21
핵심요약공공의대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
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07/02 17:53 등록 | 원문 2024-07-01 18:15 4 1
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
[속보] '尹 탄핵 청원'에 대통령실 "명백한 위법 있지 않는 한 불가능"
07/02 16:27 등록 | 원문 2024-07-02 16:14 2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수가 90만 명을 넘긴 것과...
-
[속보]尹 "국가경쟁력 역대최고 순위…정부 방향 틀리지 않았다"
07/02 13:12 등록 | 원문 2024-07-02 10:13 6 9
윤석열 대통령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
-
조희연 "2033 대입 공론화할 것…수능 논서술형으로 바꾸자"
07/02 12:33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3 53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수능을...
-
[단독] "대학·전공 이동 개방성 높여야 입시경쟁 완화" 서울대 교수들의 제안
07/02 10:55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0 1
편집자주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5년 단임 정부는...
6평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날듯
이런 기사 그만좀 썼으면
솔직히 근들갑이라 생각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