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숨진 훈련병, 1.5km ‘군장’ 구보에 팔굽혀펴기까지…규정 위반
2024-05-27 15:29:07 원문 2024-05-27 13:56 조회수 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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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의 한 부대에서 군기훈련인 이른바 '얼차려'를 받다 쓰러져 이틀 만에 숨진 육군 훈련병이 완전 군장을 한 채 규정보다 긴 거리를 구보하고 군장한 채로 팔굽혀펴기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취재를 종합하면 숨진 훈련병은 완전 군장을 한 채 연병장 2바퀴를 보행한 뒤, 지시에 따라 군장 상태에서 뛰다 쓰러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보행과 구보를 합친 거리는 1.5km 정도로 파악됩니다.
군 관계자는 "통상 20kg 이상인 군장을 한 채 팔굽혀펴기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규정상 완전 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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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너무 불쌍하다 어카냐..
나 후반기 교육 받을때도 팔굽까진 안하고 개인정비때 관물대에 있는 모든물품 다싸서 작은 연병장 30바퀴 뛰도록 시킴
기사댓글: 요즘애들 약해빠졌다, 저정도도 못드냐 ㅇㅈㄹ
뻔할뻔자...일부로 댓글 안보네요
그래도 베댓은 정상인들이네요..
틀딱 정신병자들이 점령했을줄 알았는데
이거 여군이 시킨 거라는 썰 돌던데 진짜 할많하않..
ㄹㅇㅋㅋ
여자 중대장
ㅅㅂ 완전군장 무거워서 앉거나 일어설때도 빡센데 ㄷㄷ
대형사고친거도 아니고 저딴걸로 완전군장은 얼탱이가 없네ㅅㅂ
이 사람이 여자로 태어났다면 죽지 않아도 됐을텐데
이 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지 뭐
이건 ㄹㅇ 남자라서 죽었다 아닌가
저걸 하루 훈련으러 했으면 ㄱ오케인대 훈련으로 진 다 빼고 밤에 했을거 아냐 그럼 ㄹㅇ 죽음이지
아....
완전군장하고 구보를시킨다고?? 단독군장뜀걸음도 뒤질뻔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