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국어 미끄러짐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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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모고(물론 고1~3때까지의 모고라 별로 의미는 없을지모르지만) 백분위 98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서 국어는 조금 안정적이라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왔는데
주위 얘기 들어보니 계속 1받다가 갑자기 2,3뜨는 경우가 많다고들어서
ㄹㅇ로 그런지 요즘 걱정이되네요
경험담있으신분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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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4 같이 내면 가능할 듯
그리고 현장감이 넘사긴 함ㅋㅋㅋ 극복하냐 극복하지 못하냐 문제
현역은 현장감이 어떨지 매우 걱정이됩니다…… 청심환같은거 먹고가야할듯요
그거 미리미리 먹어보면서 테스트해야함
내신칠때 먹어봐서 괜찬은거같긴해요
친구 1에서 3떨어진거보긴함
물론수능은 아니지만
국어가 평이하면 비슷하게 나오고
어려우면 미끄러지는 사람 수도없이 봄
이게 ㄹㅇ임
그리고 교육청이랑 평가원은 조금 다르긴함요
친구 6 9 1이였다가 수능 3
얘가 유기때린것도 있겠지만..
긴장 많이타는 과목이라 그런거 같아요. 저도 22학년도에 69수능 순서로 95 100 67 받았어요
헉…그러셨군요 이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단지 최대한 현장감을 이겨내보려고 하는것뿐일까요?
문제 안풀리니까 멘탈 나가서 글이 안읽히는 경우랑 안풀리는 문제 붙잡다가 시간 날리는 경우 2가지가 흔한거 같아요.
전자는 22수능, 24수능처럼 어려운 시험이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고 후자는 안풀리면 나중에 풀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넘어가시면 될거 같아요.
컨디션 조절 잘하고 침착함만 유지하면 크게 떨어지진 않을거예요.
당장 9모 1컷에다가 10모 98점이었는데 수능때 씹나락갔어요... 교육청은 1 안받아본적 없는듯요
물론 여러 이슈 때문에 수능 직전 한달은 공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