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은 모의고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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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체만채! 입니다. 이젠 이틀 앞으로 다가온 장시인 X 본체만채 모의고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세 선택과목이 모두 제공되는 Full-Set의 모의고사입니다. 난이도는 6평을 적절하게 대비하고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정도로 준비했고, 문제들마다 포인트가 있어 한 문항 한 문항이에서 모두 얻어가실 점들이 있을 겁니다. 지나치게 어렵고 현학적인 문항들보다는 실질적으로 수능을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문항들이니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거나, 틀리시더라도 꼭 해설지나 질문을 통해서 풀어보고 넘어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난 번에는 구축하지 못했던 정확한 성적 분석 서비스를 통해, 고득점자에게는 성적 순으로 상품 (!)을 드릴 계획이고 등급컷 및 평균점수 등을 공지하여 시험을 응시한 모든 분들이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또한, 오르비 등에 모의고사를 풀고 개인적인 소감을 올리신 분들께도 개인적으로 소소한 기프티콘들을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살짝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덧붙이자면 지난 3월 모의고사 이후에 팀이 많이 망가졌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작업이 보상 없이 진행된다는 점의 한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상 두 명에서 모든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굉장히 막막했었는데, 장시인 팀이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저희의 미숙함을 많이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장시인 팀에게도 참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들이 드네요.
또한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기하 시험지를 무료로 제공해주신 갑종님을 비롯하여 지난 3월 모의고사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검토에 참여해주시는 약연님, 그리고 메이저 의예과에 재학 중인 모 마스터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이 모든 과정들을 거쳐, 정말 괜찮은 퀄리티의 모의고사가 완성되었습니다. 비록 무료 배포이긴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모의고사이니 부디 잘 활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3월의 여러분들이 그래주셨던 것처럼, 이번 5월의 여러분들도 본체만채와 장시인의 모의고사를 소중하게 풀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틀 뒤에 시험지와 함께 뵙겠습니다. 본체만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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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강대16회분+ 범준쌤 해설강의면 괜찮은거 같네
캬
머시따ㅏ
늘 응원합니다
캬...언젠가는 함께하고 싶다....
의대생이셧구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히 풀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