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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근처에 스카말고[돈없어서,,,ㅠ] 일반인도 아무렇게 들어갈수있는 도서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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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보는데 화작 88 85 85 정도 나오고 6평도 백분위 98정도 나오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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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 500만 원 확정 3
검찰의 노무현 재단 계좌 추적 관련 발언으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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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S 0
그전에 order two generalized torsion elemen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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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11
교수=악마다 무슨 폰노이만도 30분은 걸릴거 같은거를 1시간안에 풀래 계산 개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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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Peder Elias였구요 대 리 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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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수사에 4차장 산하 검사 투입 1
▲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인도 타지마할에 방문한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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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분석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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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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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게하는 건 아동학대, 담임 바꿔라"..소송 낸 학부모, 파기환송심까지 갔다 1
[파이낸셜뉴스] '레드카드' 방식의 학생 지도를 아동학대라고 주장하며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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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라고 하는 영상이 많네 으윽...내가 고립은둔청년인건...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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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난 왜 9월에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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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중위권이라고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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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이 7월 4일 까지고 1차발표가 7월 16일이면 7월 4일에서 16일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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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시작이라 그런가 평균내면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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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같은 느낌이 자꾸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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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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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vs비냉 3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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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내 동생 4월 월례 언매 점수가 68점이었는데 0
6모가 92점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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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국권 영어다보니 프랑스 영향을 받은 표현인 L'Excellenc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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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개수 0
지금부터 파이널까지 몇개정도 푸는게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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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이유도 있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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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사 교재나 강의에서 생긴 의문이 아니라서 큐나 쓸 때 좀 애매한데 기출 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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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한 수시로 되는곳 한 곳 있는데 작년에 안씀 올해 한의대도 쓸까 진지하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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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전 수능 출제 교수진100%에서 대학조교수5년차이상 교사5년차이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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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장학생·3사 출신 장교, 육아휴직 불허”…출신 차별하는 국방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1
[서울경제] 맞벌이 부부의 육아휴직 기간은 부부 한 명당 1년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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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간 친구한테 물어볼겸 오늘만카페에서 공부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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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쪽 12~15번,가나형 2829번급 밤새서 국어 버리는 센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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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s 축 from the projects = 빈민가 출신의 ebb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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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해결해본 사람 있음? 하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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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조건이 많이 주어져서 전체 기체의 부피를 사용하지 않고도 풀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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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coffeine dosen't exist, I will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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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왜 이래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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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아아ㅏㄱ 국어지문에나 나오던걸 내가 하게 될줄이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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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팡일 1
내일 대인라에 박광일쌤 복귀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찐이면 다들 신청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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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도 못참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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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모든 진료과 운영"…분당서울대병원 휴진방침에도 큰 혼란 없어 1
"교수 일부만 개별 휴진한 듯"…현장 차질은 없지만 환자 불안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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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이모티콘 신작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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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이렇지 않았었네... 만 원 넘어가는 책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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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 9
8시에 자서 지금 일어남 물론 오전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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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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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과외 구하는 중인데 다들 녹화강의만 진행하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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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도 폭력 사용 x 오로지 평화적 수단으로 쟁취해야 한다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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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 2
기출문제 중에서 69모는 할만한데 수능이 ㅈㄴ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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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쟈친구 예린,유주 2.트와이스 나연 3.프로미스 나인 백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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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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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 기간이라 잠깐 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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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중에 간호학과 한 명 빼고 다 아직 시험중임 내가 친구가 없어서 그런걸까
고생하셨어요
그동안의 액운이 전부 이번 수능으로 보상받기를
작게나마 빌어봐요
너무 아깝다… 수학 진짜 잘하는건데 ㅠㅠ
올해는 꼭 만개하시길..
이번에 만점 받으시죠
진지하게 내년에 6수 하실듯한데요?
핑계는 대려면 끝도없죠 급격한 사탐런이 문제였다 올해난 2년차니 진짜 마지막으로.. 하면서 핑계가 너무 많아요
화이팅!
아이고...저도22,23갈수록 오르긴커녕 더 떨어져봐서 무슨 심정인지 십분 이해합니다 이번엔 꼭 성불하시길...
많이 힘드시죠... 제 글에 댓글 남기셨길래 다시 들어와봤더니 이런 사연이.. 지금은 어느 대학 재학중이세요?
성대 다니고있습니다!
막 연대 고대에 대한 열등감은 좀 덜하시나요?
지금은 일단 과를 옮기고싶네용
올해 같이 성불해요 형님
수학 등급이 엄청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보니 공부는 재능이 맞는 듯
ㄹㅇ
필력 좋으시고 자기객관화도 잘하시는거 같은뎅… 너무 자책안하셨음 좋겠어요 성대도 상위 1프로임 ㅈㄴ 대단한거 올해는 꼭 성불하시길!
안타깝구나..
맞습니다 능지 딸립니다. 문제는 이게 그나마 제가 가장 잘하는 겁니다 ㅅㅂ << 이게 참 슬프네요 ㅠ 힘내요
대학 가보니 남들은 다 하는거 하나도 모르고 할 줄 아는게 실모 잘 푸는거 밖에 없는 그 감정 잘 알죠 후..
복습과 오답노트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무작정 양치기를 하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부는 재능의 영역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가 재능의 영역이라면 맞는 얘기같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간에 쫓겨 푸는 공부만 할 뿐, 본인을 되돌아보고 객관적으로 본인이 어디가 부족하고 어떻게 메꾸는지 본인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공부는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약점을 찾고 메우는 건 처음에만 어렵지 끊임없이 본인에게 피드백을 주며 공부한다면, 지금정도의 베이스에서 성적은 아마 금방 오를 것 같습니다.
공부에 있어서 왕도는 없다지만, 본인의 약점을 찾고 메우는 건 비단 공부에만 해당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외모,성격 등 뭐하나 고칠 생각 않고 투덜거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글쓴이님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여태껏 봐왔던 점수들은 전부 잊어주세요. (그것이 잘 본 성적표든 못 본 성적표든)
겸손하게 지금부터 백지에 본인이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을 써내려가보세요
잘하는 과목은 왜 잘하는지
못하는 과목은 왜 못하는지
잘하는 과목에서는 어떤 부분을 잘하고 어떤 부분은 약한지
못하는 과목에서는 어떤 부분을 못하고 어떤 부분은 괜찮은지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고통과 슬픔을 맛보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부디 이번 수능에서는 원하는 목표 쟁취하셨으면 합니다.
형님 혹시 군대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미필인데 정공받았습니다 예...
그래서 5수하는것도 있습니다
형님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 기조만 보고 +1하는건 좀 말리고 싶네요. 의대 증원된다는 소문만 듣고 수능 준비하는 직장인이랑 다를게 없어보여요.
저것보다 훨씬 중요한게 자기 실력에 대한 객관화인데, 교육청 모고에서 나온 커하만 마음속으로 너무 붙잡고 계셔서 객관적 인지가 제대로 안되신거 같아요. 죄송하지만 윗댓처럼 이대론 +2, +3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남에게 조언할 실력은 아니지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교육청 모고는 아예 보지도 말고, 평가원 모고들을 더 철저하게 분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왜 틀렸는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자주하는 실수 유형은 무엇인지, 나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고방식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등을 심도있게 분석해보세요. 커하 성적보면 몰라서 못푸는건 없으실 것 같은데 시간 조절, 실수 등은 이렇게 셀프 피드백으로 계속 인지하고 수정하다 보면 나아져요. 저도 이 방법으로 성적을 많이 올렸거든요.
댓글을 조금 비난조로 쓴거도 같아서 죄송하지만, 암튼 올해 수능에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성불하시길 기원합니다!
평가원 기출분석은 물론이고 말씀해주신거 다요
교육청 모고는 의미가 없다는거 알고있습니다ㅠㅠ
아무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형님 화이팅입니다
제 상위호환이시네요 ㅋㅋㅋ...
올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그저 응원하겠습니다
수능이라는 시험이 전과목을 고루 대비해야 하다보니 밸런스 맞추기 참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본인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표겠지만,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개 장수하는 학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 같은건데, 이 트라우마를 만들어내는 생각과정을 끊어야 성적이 오릅니다.
이걸 끊어내려면 시험장에서 불안한 감정과 풀리지 않는다는 공포마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문제푸는 기계가 되거나, 아니면 철저하게 실력을 다지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공부한 것 어디 안 갑니다. 그러나 그 공부한 내용이 정답을 맞추는 데까지 의미가 있었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재능과 지능의 문제는 내 단점을 극복하고 난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스스로 잘한 것과 부족한 것을 잘 구분하고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공부하면서 성적 안올라서 참 답답하고 힘들었던 점들이 많았는데, 이걸 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4에면 통합 1이 정말 사실이네여
제가 궁금한점은 수학 기출을 바탕으로 n제 실모 벅벅하라 하셨는데 이 과정에 흔히 말하는 실전개념, 뉴런 같은거는 안해도 되나요? 인터넷보면 뉴런 무조건 끼고 하던데 저는 뉴런을 들을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그냥 마더텅 여러범 풀고 그걸 바탕으로 n제 해도 괜찮음지 여쭤봅니다 수학 목표 등급음 높3 낮2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2등급이 목표인데 워마랑 이명학 신택스에 마더텅 기출해도 충분히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론 뉴런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뉴런 회독도 많이 가져가면서 공부했는데 확실히 큰 도움이 됬던것 같습니다. 목표등급이 2등급이시라면 N제 보다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게 우선 순위일 것 같습니다
영어는 지금 등급을 모르기에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재능러시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알고리즘이나 리드앤로직까지 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친구야 나도 올해 사탐런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수능 본다 근데 나는 올해가 진짜 마지막이다 작년에도 이 소리 하긴 했지만 올해는 정말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Team 02 파이팅이다
군필03 수능 늦었나요
군필 03이면 젊죠
올해 같이 성불하시죠 형님.. 저희 꼭 원하는 대 원하는 학과 붙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나이가 23인데 수능을 이제 도전해도 그냥 오수생이라고 부르나요??
나이로 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거같아요
최대한 빨리 수능판 뜨시길. 확고한 목표가 있으셔도 5수는 투머치인지라.
장기대기 때문에 보는거라 올해가 마지막일것같긴합니다
혹시 공익 장기대기 말씀하시는거면 대학 다니고 있으면 타이머 정지일텐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24살까지 정지라서 25부터는 타이머가 돌아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저도 공익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옛날에 알아봤었거든요
근데 나무위키 피셜로는 새로운 대학교에 신/편입학시 장기대기 카운트가 초기화된다고 하던데... 진위여부는 모르겠으나 확인해보셔요
아 그렇군요 저는 카운트가 초기화되는거지 연기 해소일자가 늘어나는건 아니라고 알고있어서...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재수생이지만 올해 같이 성불해요ㅜㅜㅜ
잘하는게 이것뿐..? 그동안 인생이 수능에 초점이 너무 맞춰줘서 다른걸 못본건 아닐까요. 웨이트 트레이닝같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정공이라면 더더욱 지금 수능공부하실게 아닌 것 같네요..이렇게 정말 운좋게 서울대에 가도 남는건 더 높은 학교에 대한 미련, 이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본인에 대한 허무함일 것 같네요.
재수 끝나고 다양한 것도 해봤고 헬스는 당연히 해봤죠... 근데 제가 외적인것도 많이 딸리고 원래부터 사회성이나 성격이 부족한게 많다보니 그나마 상위 5프로라도 드는 공부가 제일 잘하는게 맞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대한 미련은 많이 적어진것 같습니다
학교보다는 제가 기계과에 잘 안맞는거 같아서 컴공이나 딥러닝 배울수 있는 제가 관심있는 분야로 학과를 옮기려고합니다
물론 간 뒤에는 좀 더 넓은걸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2년생 친구들 우리 너무 대견하고 조금만 더 힘내 내년부터는 세상 밖으로 나가서 많이 웃자
수학 백분위 100은 미쳤네요 ㄷㄷ 4에서 1은 그냥 재능충인데 왜 겸손하신거죠.
저도 02년생인데 응원합니다
솔직히 억까도 당하시고 운도 안 따르신듯. 재능도 노력도 충분하신데 안타깝네요. 이번엔 꼭 성공하시길.
일단 올해는 하기로 했으니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님은 잘하는게 수능 밖에 없다고 하셨지만 그게 꼭 수능에서 끝판왕을 찍어야 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잘하는게 수능 밖에 없다고 생각되시면, 다른 장점을 만드는 것도 좋은 생각이 되지 않을까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대학레벨이 아니라 제가 잘할수 있는 학과를 가려고 노력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