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드디어 해명…메신저 감시 인정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2024-05-24 19:16:15 원문 2024-05-24 19:09 조회수 2,640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168414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오늘(24일) 저녁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아내수잔과 함께 나와 최근 불거진 '직장인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아내와 함께 해명했다.
그는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서 이런 소식으로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반려견과 잘 살 수 있는 얘기들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렇지 못한 행동들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제가 갖고 있는 기억들을 허심탄회하게 말...
-
'증원' 빼고 다 양보한 정부…이젠 전공의들 차례, 응답할까
06/05 12:10 등록 | 원문 2024-06-05 05:30
0 2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2000명 증원'을 제외한 전공의 요구...
-
엘리베이터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나와" 반말에 구설
06/05 11:48 등록 | 원문 2024-06-05 09:51
6 8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아이들을 구한 소방관이 구설에 올랐다. 엘리베이터 문을...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됐다…2년간 특강 등 진행
06/05 11:42 등록 | 원문 2024-06-05 10:17
26 68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
교감 뺨 때리고 "개XX야" 욕설한 초등생…아이 엄마는 담임 폭행
06/05 11:11 등록 | 원문 2024-06-05 08:28
2 3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며 욕설을 내뱉는 사건이...
-
06/05 11:07 등록 | 원문 2024-06-05 10:38
18 33
정부 ‘수의사 수급 현황 및 전망 ' 2차 용역 곧 착수 부산대, 수의과대 신설...
-
06/05 11:04 등록 | 원문 2024-06-05 09:18
2 4
▲ 부산시교육청이 문제지 오류가 발생한 문제의 문항 보기를 슬쩍 '바꿔치기'해...
-
“셋 이상 출산한 가정, 자녀 모두 대학 특례입학 혜택을” [0.7의 경고, 함께돌봄 2024]
06/05 00:22 등록 | 원문 2024-05-28 11:30
7 9
아이를 셋 이상 출산한 가정의 자녀 모두에게 대학 ‘특례입학 자격’을 준다? 일명...
-
06/04 23:00 등록 | 원문 2024-06-04 17:59
1 1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찌르고...
-
고려대 공대 실험 도중 가스 누출 사고…학생 등 50여 명 대피
06/04 21:49 등록 | 원문 2024-06-04 20:41
3 1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고려대학교 공대 건물에서 가스가 누출돼 학생과...
-
[단독] 서울지하철 정비노동자 7명 혈액암 ‘집단 발병’
06/04 21:07 등록 | 원문 2024-06-04 14:06
1 1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 검수팀에서 일하는 황수선(54)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
“여자 속옷 입으면 마음이 편해”…80대男, 女화장실 들어갔다 붙잡혀
06/04 20:09 등록 | 원문 2024-06-04 18:37
5 5
여장을 한 채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전북...
-
"개XX"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 어머니는 교사 폭행[영상]
06/04 20:04 등록 | 원문 2024-06-04 18:36
3 1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와 교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4일...
-
의대증원에 N수생 몰린 모평…"킬러 문항 없었지만 까다로워"
06/04 20:03 등록 | 원문 2024-06-04 17:14
1 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첫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영어는 역대급으로...
-
[단독] 가혹행위로 훈련병 사망했는데…중대장엔 ‘전우조’까지 붙여 귀가시킨 육군 [저격]
06/04 19:19 등록 | 원문 2024-06-04 16:01
35 13
[저격-29] 지난달 23일 오후 제12보병사단에서 훈련병 6명이 전날 밤...
-
06/04 18:42 등록 | 원문 2023-12-03 08:52
0 2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따뜻한 방구석에 누워 감귤을 까먹는 계절이 돌아왔다....
-
'원숭이 셀카' 소송 반전 거듭…美법원 "동물엔 저작권 없어"
06/04 18:27 등록 | 원문 2018-04-24 10:39
3 1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의 한 원숭이가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
"아파도 자식들 안 와"…반려동물에 37억 원 상속한 할머니
06/04 18:25 등록 | 원문 2024-01-25 20:01
1 2
중국 상하이의 한 할머니가 자녀 대신 반려동물에게 재산 2,000만 위안(약 37억...
-
06/04 18:24 등록 | 원문 2024-05-30 18:29
0 1
중국이 오는 7월부터 항공·우주 구조 부품과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섬유 등을 수출...
-
06/04 18:21 등록 | 원문 2023-12-29 08:31
0 1
껍질 얇은 귤을 먹을 땐 '고진감래'를 몸소 느낄 수 있다. 깔 땐 힘들지만, 먹을...
이어 "제 아들에 대한 비아냥도 그렇고 동료 다른 직원들에 대한 혐오 표현에 화가 나서 개인 간의 대화를 훔쳐본 건 잘못이지만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화가 너무 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정중하게 표현했다. 전체 공지를 전체 방에다 올렸다.
그런데 저도 너무 화가 난 상태에서 그분들의 감정을 이해해 줄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되게 톡톡 쐈던 게 기억 난다"
강형욱은 "그 안에 있던 내용들이 옳지 않은 내용들이 많았다. 넘어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 이야기를 했고, 그 자리에서 한 분이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했다.
남은 한 분은 5년, 6년 열심히 같이 일하고 잘 퇴사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77422
그러면서 “‘슈돌’ 나간 거 가지고 ‘아들 앞에워서 돈 번다’고 하더라. 제가 잔소리하거나 업무 지시를 하면 ‘주운이 똥 안 싸고 뭐하니, 똥 싸야 네 엄마가 멈춘다’ 이런 식이었다.
친절하고 러블리한 사람들이었는데 옆에 앉아 있는 성실한 남자 직원한테 ‘냄새가 난다’, ‘한남 새끼 옆에 앉아야 한다’. 강형욱 대표 조롱하는 건 당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