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a [1277967]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5-24 12:56:52
조회수 972

사실 내신반영까지 오는 지경이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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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후로 정시는 수능 100%로 고정이었음


그런데 그 이전에는 사실 내신을 봤었음


대표적인 사례로 수능 한자리수 석차받고 고대간 조정식T가 있지


대학전형 간소화를 위해서 수능 100%를 시행한것임


근데 어쩌다보니까 이게 내신반영 지경까지 오게된거지


내신반영이 극약처방이고 당장의 입결의 하락이라는걸 모르는 학교는 없음 왜냐면 성대는 안했거든 ㅋㅋㅋㅋㅋ 


그런데 입결이 살짝 떨어지는게 10~15%에 달하는 자퇴율을 커버치는 행동이라면 합리적이긴함


실제 자퇴율 3~4% 아니냐고? 그거 4학년까지 다반영한거라 최소 X3.5는 해야됨


검고에 비교내신을 적용하지 않은것은 1-1 이후 검고정시 메타를 대학이 더 잘알고 있다는거고 걔네들은 어차피 한번더보니까 받기 싫다는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것이라고 봄


그렇다고 검고가 아직까지 못쓸카드는 아님


메디컬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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