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홍보] 6월 평가원 대비 본체만채 X 장시인 모의고사 배포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126814
**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시인입니다. 이전부터 말씀을 드렸었는데, 본체만채(정시 의대 칼럼러)님과 함께 준비 중인 모의고사의 배포 계획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3월 모의고사 대비 모의고사를 오르비에 각자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당시에 반응이 두 팀 모두 상당히 괜찮았고, 연락도 적절한 시기에 잘 진행되어서 배포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데에 있어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수험생 분들의 공부에 선배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오르비의 순기능이 되겠다는 포부입니다.
5월 28일 (화요일), 수학 모의고사 1회 분량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선택은 확률과 통계/미적분이 제공됩니다. (기하는 저번에도 문제가 많았고 능력 부족으로 다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조만간 수능 필수 과목에서 없어지기도 하고요.) 저 혼자 작업한 결과물이 아니기에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을 새가며 작업했고(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새벽 2시입니다.) 더욱 의미 있고 신선한 문항들을 고민해서 넣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느 등급대에 자신이 속해 있든지 간에 6월 모의평가는 무조건 치러야 하는 난관이기에, 6평 전 마지막 훈련으로 저희 모의 시험지를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근 오르비에서 저작권과 관련된 이슈가 있는 것을 압니다. 저희도 오르비북스 식구고, 이 시장에 발을 들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같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표절 문항이나 비슷한 외부 문항들과의 시비가 없도록 더욱 조심할 것이며, 무료 배포라고 대충 검토하지 않고 시중 문제 중 의혹이 제기될 만한 문제가 있는지 최대한 열심히 확인하겠습니다. 다만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저희의 문제는 단 한 문제도 빠짐없이 모두 신규 제작 문항이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며, 또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수능의 경향성은 사실 수험생의 입장에선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최대한 수능을 겪을 당신의 입장에서 수능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문제로 지도할' 것입니다.
요즘 오르비 분위기가 많이 뒤숭숭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최고의 커뮤니티이자 최상위 커뮤니티는 아직 오르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험지는 당연히 오르비에 업로드할 예정이고, 확실한 채점 서비스와 이벤트(저도 선물을 뿌립니다) 준비 중에 있으니,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의 시험지를 풀어보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완성도 있는 시험지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 25년 리트도 끝났고 개인적인 의견을 풀어봅니다. 1. 다른 조건이 모두...
-
2회 22번은 순수 실력부족으로 틀린듯 문제 좋고 지방러라 잘하는 사람들 풀이를...
-
한국어 조교도 자연스럽고 되게 사람같이 들리는..
-
오……. 내년부터 국어 과외 해야겠다
-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2
4년 넘게 수억 원을 받고 문항 수천개를 대형 입시학원 등에 팔아넘긴 현직 고등학교...
-
정시 준비하는 고2입니다. 지금 한완수 공통부터 미적까지 다 사놨는데 공통 상 중...
-
여름방학 유베가는길, 션티 nf 개학~중간4주전 키스로직, 키그램 중간...
-
슈냥방송 2
보고싶다
-
지금 메가 강의 올라와있는 어4코드 작년거 같은데 올해도 나오려나
-
학원 한번도 안 다녀봤고 인강은 수능범위밖에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미적이랑...
-
해뜨기 전에 위병근무 나가서 해지고 위병근무 돌아오면 0
그냥 내가 왜 살고있는지 궁금해짐 우리들이 이 지랄하고 있을 동안 누구는...
-
서바 혼자치니깐 재미가 없네 작년엔 친구랑 다니면서 서로 놀리기도하고 경쟁도 했는데
-
코시슈바르츠코사인탄탄
-
계속 흥얼거리게 돼요
-
아무리 예뻐도 난 키가 더 중요
-
성함 세글자 치니까 촤근 게시글이 20년도네
-
문제를 만드는 것은 출산과 같은 무게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8
책임질 수 없으면 만들지 마라
-
?
-
가만히 있으면? 11
반이라도 간다~
-
교과 일반전형 작년 70퍼 환산점수 컷이 996.45이던데 제 환산점수가...
-
두근듀근
-
강k 4회 0
하 72점인데 어느정도 일까요 볼때마다 자존감 떨어지네요….(미적임)
-
어떤 시기에 동태평양 적도 부근 해역(A)의 해수면 기압 편차가 음(-)의 값,...
-
구분후식 0
오늘 스카탈출까지 30분 5블럭 남앗따
-
앞자리 바뀌는데 덕코가 안 늘어요
-
중국 고등학교 수학교과서나 문제집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0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3번이 아래아+반모음 ㅣ인 이중모음 아닌가요? 주격조사도 상향이중모음,...
-
지금 28번 30번 21번(가형) 풀면 70퍼센트 정도는 맞아요 학원에서 개념 한번...
-
어쨌든 오운완
-
뭣같은 하루 2
공부도 안되고 친구때매 스트레스 받고 쩝
-
저메추 2
ㄱㄱ
-
6모가 더 어렵나요?
-
언매 알려주세요 4
3번 5번 모르겟어여ㅠ
-
진짜 걍 조용히 공부쳐하는게 힘드나 나이쳐먹고 왜그러지 ㅋㅋ ㅇ뒤진거같네 ㅇㅇ -
-
통매음으로 신고 당할까봐 참는 중
-
오늘 시간 한번 세봤는데 아침먹고 한 1시간 이상 공부 ㄱㄴ 점심 먹고 50분 정도...
-
비싼 건 매한가지지만
-
내년에 수능 볼건데 영어랑 사탐 노베여서 훈련소 그리고 후반기교육에서 영어는 노베...
-
퇴근맨 퇴근 4
-
현역으로 가고싶습니다. 저는 이제 공부하는 기계입니다 흙흙
-
5번 문제가 이해가 안가네용.. 답지에선 의식과 결합한 욕구를 욕망이라고 하는데...
-
한지 vs 정법 1
사문 고정 추천 이유도…
-
하…. 울고싶다
-
류윤김이던 시절이
-
주제,제목,요지 같은 대의파악 문제 풀 때 자꾸 감으로 풀게 되는데 이걸 붙여읽으면...
-
군수생 달린다 5
시간은 흘러요
-
슝 0
슝
-
몇 회독 하고 수능 보러감?
-
아직 기출도 다 못 해서 최대한 빨리 기출끝내고 n제를 현우진t 드릴5->4->그...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20.png)
수고하셨습니다! 나오면 잘 풀겠습니다격려 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감사합니다감사함다! 늘 많이 도움 받구 있어용!
혹시 난이도는 어떻게 구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스포하면 재미없긴 한데 적어도 물컹물컹한 시험지는 아닐 겁니다 ㅎㅎ
학평 찍맞포함해서 딱 2컷인데 좀 비벼볼수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