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맘카페’ 폭발에.. 정부 “위해성 확인 제품만 차단” 진화

2024-05-18 14:53:05  원문 2024-05-18 12:26  조회수 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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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합인증마크, KC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차단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한 소비자 반발이 잇따르면서 국무조정실이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차단하겠다”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부터 해당 제품의 직구를 원천 금지한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사실상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국무조정실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관세청과 공동으로 배포한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정부는 해외직구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제품이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국내에 반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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