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섹 · 990122 · 05/18 06:00 · MS 2020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 국립>사립 · 1316160 · 05/18 06:10 · MS 2024

    죽어서도 이름이 남겨지는 것이 성공한 겁니다. 원시인 시절에도 크게 특별하게 이름 알려진 원시인이 몇명인가요? 기껏해봐야 그 시절에 사용되었던 무기나 옷이나 집같은 건축물이죠. 이젠 IT시대이고 AI로 인해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인데 지금 상황에선 막말로 금전의 량과 사회적 위치나 쉽게 쉽게 변하거든요. 그만큼 자기 이름 하나 남기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 생각 그렇다는 겁니다.

  • 국립>사립 · 1316160 · 05/18 08:24 · MS 2024

    제가 쓴 글의 포인트는 세계적으로 이름이 남겨져 후세에 이르러 자신의 이름이 사용이 된다는 것이 성공이라 해 것은 큰 영향력 좋은 결과의 발판을 의미합니다. 이름이 사용된다는 전제는 그 이름의 배경이 특별하기에 사용되겠죠? 몇 백년 몇 천년 전부터 이름은 계속 남겨져 왔습니다. 글에 있는 선악 구별없이요. 이름이 남겨짐에 따라 배경을 알게되고 그러한 스토리로 세계는 변해왔습니다. 만약 과거에 끔찍한 일이 있었는데 뭐 하나라도 남겨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되풀이가 되겠죠? 이것도 모두 내포된 것입니다. 답변을 보면은 주관적 객관적 몇 번 보이긴하지만 선이 아닌 악의 이름을 남긴 사람들도 결국 성공이 맞습니다. 최초의 결과는 실패지만 최종의 결과는 성공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남겨짐에 따라 되풀임이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