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점만 보면 사문 정법 중에 뭐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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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공부시간 때문에 사탐런 한과목한건데 경제는 만점받으려면 과탐만큼 해야된대서요
표점만 봤을 때 사문 정법 중에 뭐가 낫나요?
그리고 1등급만 노리는 거면 둘 중 뭐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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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이 높을때도 있고 사문이 높을때도 있고... 알 수 없습니다. 지난 2년간은 정법이 더 높았지만 정법이 3년전처럼 나온다면(만점표점 63) 나락인거죠
동전 하나 던질건데 앞면이 나올 것 같은지 뒷면이 나올 것 같은지 물어보는것과 같은 질문입니다
단번에 이해가 되었습니다..잘 골라야하는데 골치가 아프네요.. 그렇다면 여태 가장 표점이 높았던 경제 또한 올해 어찌 될지 모르는 거겠지요?
그리고 제 질문과는 별개로 올려주신 글들 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과 별개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법이 경제보다 공부량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원초적인 개념량에서 5배 이상 차이나는 것 같아요
시간이 문제라면 사문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과 표점 모두 문제긴 합니다만 그중에서도 뭐가 더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하는 대상인지를 말씀드려보면 표점인 것 같습니다! 표점이 문제라면 경제가 나을까요?
사실 둘다 처음 시작인지라, 또 둘 다 겪어보지 못해 시간 차이가 유의미할 만큼 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맞나요?)
24수능은 정법 경제 모두 만표가 73점으로 동일했었고 23수능은 경제 72점 정법 74점으로 정법이 2점가량 높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점을 위해서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정법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만점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과목도 정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재능의 영향을 덜 탄다고 생각해서요
정법은 개념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많은 사례를 접하면서 상황들에 익숙해지고 지엽을 챙기면 시험장에서 크게 변수라 할 게 없는 반면에,
경제는 몇개 없는 공식들을 가지고 숫자놀이 하는 것에 불과해서 암산이 빠르고 숫자감각이 탁월하면 조금만 공부해도 고득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 그만큼 시험장 변수가 큰 과목이라서 안정적인 고득점을 원하신다면 정법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오...
올해 수능에 표점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죠
올해는 또 모르지만 최근은 정법임
역사같은게 아닌이상 아무도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