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관독 놔두고 버스 4정거장 독재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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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에요????? 관독은 거의 현역이라 아침 8시부터 저녁6시까지 그 큰곳에서 혼자해서 진짜 정신병걸릴거같아서 너므힘들고외롭고....
6모이후엔 재수생애들이랑 같이하고싶어서 옮길려고하는데 부모님반대가 너무심함..교통비는 점심저녁중에 한번만 집에와서 밥먹고 나머지는 편의점으로 떼우고 집갈때올때는 30분만 걸으먼돼서 운동할겸 걸어갈거라 교통비는 한달에 60000원 정돈데 진짜에바임??? 나진짜 너무정신병걸릴거같은데 내가 너무 철이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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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가 아니라
여름엔 걸어가기 더울거라
이동시간이 아까울것 같은데
외로워서 힘들면 가야죠
하 같이해도힘든걸 혼자하니까 진짜 정신병 걸릴거같아요..부모님은 제 마인드 문제고 익숙해지면 괜찮을거라는데 전진짜 안될거같거든요..고작 애들몇명더있는거땜에 그러는건 절대안된다고 너가 버스로 이동하면서 후회할거라고 그러는데.....그냥 너무 제 멘탈이 약한건가싶네요....ㅜㅠㅠ
엥 당연히 공부 젤 잘되는곳에서 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