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손상 심각상태”…행사 중 축포 맞고 쓰러진 곽민선 아나운서

2024-05-17 11:06:33  원문 2024-05-16 21:46  조회수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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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행사 중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곽민선이 최근 행사에서 축포를 맞고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에 참석했다가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왼쪽 얼굴 찰과상과 시력 손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왼쪽 눈·얼굴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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