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09173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교에 6모 신청했는데 고3이랑 같은반에서 보는듯 ㅠㅠ 나 고3때 애들이 재수생...
-
메디컬한정해서는 맞말임 그래서 나랑은 상관없음ㅋㅋ
-
여성징병시 출산율 더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0
이건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주장임. 굳이 출산시 병역 면제...
-
이번 사건은 "여자라서" 처벌을 안받았다기보단 그냥 군이 부조리를 덮으려고 쉬쉬하려...
-
참고로 단과는 물리 ㅎㅈㅎ이에요 거기서 브릿지 품
-
아님. 기업에서 당연히 군대 2년 계산함,,,, 여자 첫 취업 25~26선은 잡혀야됨
-
남녀 둘다 군대보내고 애낳으면 면제나 상근 저 아래 여초딩 1년 어리게보내자보다 백배는 나은듯 ㄹㅇ
-
졸려요 0
내가 선택한 4.5시간 숙면이지만 왜그랬을까..
-
고1모고 작년 6월꺼 풀었는데 처음부터 글 하나도 안 읽히다 한 20분째에 배...
-
저는 마계라구요
-
솔직히 여자 군대 가든 안가든 나라가 시키면 가겠다마는 4
안보내도 기본적인 군사훈련은 받았으면… 나도 총 쏴보면서 훈련하고 굴러봐야 동생이...
-
산책좀할까 2
오늘노래가다좋네
-
힘들다 1
하
-
리쌍에 빠지다 2
독기 나란 놈은 답은 너다 광대 내가 웃는게 아니야 헤어지지못하는여자...
-
이번 일로 훈련 장교는 여군 안뽑았으면 하네요... 어디까지가 수행할 수 있는...
-
ㄷㄷㄷㄷ
-
어머니 생1화1 강사 아버지 물1지1 강사로 중1 때부터 과탐 배웠고 하필 희망...
-
무슨 마음가짐인가요
-
지금까지 국어 n제를 할려고 기출을 휙휙 넘겼는데 그냥 옛기출이랑 최신기출 회독하고...
-
정신과 가는날 기모찌 13
외출하는 날이 제일 좋아 학원 너무 답답해~~~~~ 근데 슈발 오지게 덥네
-
나 최저 맞춰야한다고 ㅠㅠㅠㅠ
-
개더워서 담요 못덮음...
-
침대
-
[서울경제] 정부의 인구정책 평가를 전담하기로 한 국책연구기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
눈치 보인다.
-
예쁜 카페,사진 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물론 음료 가성비라던가 카공 가능한 곳으로...
-
ㅜㅜ 괜찮나요 사람들 인식이나 전망..같은거
-
6평 + 가입후 10일 유예기간 다양한 고민글들이랑 뉴비가 보일듯
-
사탐런 그만해 제발 19
나 너무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제발 ...그만해!!
-
밥먹는데 내 옆에 앉는 애가 식판들고오는길에 내 등에다 김치찜 육수 쏟음...
-
오르비와 유튜브로 다져진 나의 인터넷력을 믿는다
-
피씨방 간다 3
찾으면 맛난 거 사줌
-
ㄱㅊ을까요 겨울방학시즌에 풀긴햇는디 차라리 기출 다시 보고갈까요?
-
과탐: 허수 다 나가서 경쟁 개빡쌔짐 사탐: 블랭크☆
-
?...
-
독서 이원준 문학 김재훈쌤 듣는데 216쌤은 독서에서 시간을 김재훈쌤은 문학에서...
-
도표 특강는 6월 끝나고 함 들어야겠다
-
ㅅㅂ ㅋㅋㅋㅋ
-
과탐 vs 사탐 인구 수 조사
-
으아악
-
고2인데 완전 노베이고 동네 주변에는 입시해주는 학원이 별로 없고 1시간 좀 가야...
-
경찰제도발전위 간담회서 참석자들 '갑론을박' "상당수 로스쿨 진학…대학원 지향해야"...
-
공부 좀 열심히 했네 하면 몇 등급이고 어디로 가나요?
-
대학 가는 경우에는 어디로 가나요? 평반고 기준으로요 수시로든 정시로든 어느...
-
사문 선택자들. 15
개념 문제 몇 분 안에 돌파함? 계산 문제 13분은 있어야될삘인데
-
요즘 뭔가 우울하고 지치는데 다들 이럴때 어케함?
-
ㅡㅜㅜ
-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고컴 연컴 교과로 넣어볼만할까요,,,? 연대는 교과...
-
어떻게 하면 더 뽑아먹지
굳이 왜 고치는데여?? 저도 그렇게해서 잘만 푸는데
하나하나 발음?? 그냥 평소 책 읽는 수준으로 속으로 말을 하니까 속도가 너무너무 느려요ㅠㅡㅠ 제가 평소에도 말이 느리다는 소리를 듣긴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좀 마니 느리다는 느낌이..ㅠㅠ
독해속도 느린거랑 속발음이랑은 크게 연관은 없을 거 같은뎅... 이해력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빨리 읽어버리면 머리에 남는게 없을텐데
그런걸까요ㅠㅠ 근데 ㄹㅇ 이해력이 좀 딸리긴해요.. 속도도 느리고ㅋ큐ㅠㅋ 뮤튼 댓글 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해볼게요!
속발음을 하면 독해속도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신기하네용 근데 아무리 느려져도 80분이란 시간에 큰 타격을 줄 만큼 오래 걸리려나요...
결국 이해력이 좋으면 다 커버칠거 같은데
속발음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글의 내용에 대한 표상화가 잘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글 내용이 이해가 안되고 있다는 소리이지요. 그래서 이해력이 좋으면 당연히 커버가 됩니다. 속발음이 줄어서 시간이 줄어드니까요.
속으로 음 같은 소리를 내니까 안 하더라고요
저는 그것만 고쳤더니 3모 63에서 5모 87로 올렸어요
오!!! 저두 한번 내일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속발음을 인지하면 오히려 독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저만 해도 갑자기 속발음을 인지하라고 하면 독해가 잘 안 이루어지거든요. 독해의 핵심은 문자로 이루어진 글을 표상하고 사고하는 것이니, 텍스트를 보고 표상, 즉 모델링, 쉽게 말해 상상해보려고 해보세요. 피아니스트들한테 손의 움직임을 인지하라고 했을 때 연주 퍼포먼스가 떨어졌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속발음은 무의식의 영역에 있어야지 속발음을 안 하려고 하면 저절로 속발음이 인지되니, 오히려 집중의 초점을 표상에 맞추세요.
헉!! 정말 감사합ㄴ니다! 최대한 의식 안하도록 해볼게요ㅠ..!
의식 안 하려고 하면 더 의식되니 말씀 드렸듯이 집중의 초점을 표상에 두려고 노력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쪼록 파이팅입니다!
넴! 집중의 초점을 표상에 두도록…노력할게요ㅠㅠ!!정말 감사합니다 @v@
위 댓쓴이님의 말씀처럼, 속발음을 의식적으로 억제하려 하면 오히려 촉진됩니다. (북극곰 효과) 속발음을 억제하려면 문장의 의미를 표상화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능력이라.. 그냥 실력이 좋아지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래서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국어 4등급시절 속발음 하며 읽으면 무조건 망한다, 점수 안오른다 해서 계속 의식하면서 안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안고쳐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지금 상태에선 꾸준히 맘 편히 드시고 읽는 연습 많이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