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08917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아침은 떡 0
(야한말아님)
-
타임어택 지리네 실모가 젤 중요한거같음
-
아틀란티스타고 이쓴ㄴ 건지 택시 타고 있는 건지 구별이 안 감 눈감으면 아틀란티스 맞는 거 같은데
-
13일은 좀 6
;;;
-
왜 시대는 수능 3일전에 월례를보는거지.. 직전에 감 끌어올리면 오히려 좋은건가...
-
하지만 난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를 친다 쿠후후
-
??
-
23 24 전부 수능에서 한 7~8점정도 높네 ㄷㄷ
-
오예스로 바꾸니까 녹는다.. 비싼 이유가 있네
-
간쓸개 이감 세트 시즌 5-4 까지 밖에 못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네요 ㅠㅠㅠ 남은게...
-
보이루 0
다들보이루 이제 11월이네요 힘냅시다
-
안치면 후회하려나
-
더프 신청했으면 일요일날 롤드컵 보느라 5시간도 못자고 쳤겠네
-
괜시리 좀 쫄리네요 이번수능 = 병무청이랑 맞다이라서 최근 3년간 중에 리스크가...
-
김민주단들 화이팅!
-
☆☆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아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함께 2026...
-
기다려라 E퀄아 형이 찢어줄게
-
어제 ㄹㅇ 힘들었다
-
결국 승리할 자 2
오늘도 파이팅.
-
파운데이션 -> 킥오프-> 뉴분감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킥오프하고 바로...
-
얼버기 4
-
평범한 고2 학생입니다. 고점은 모의고사 100점, 수능 백분위...
-
몸이 으슬으슬함 이거 아프다는 신호인가 ㅈ됐다
-
헉 여신 이다
-
왜일~까
-
접수 마지막날 새벽까지 누워서 각재다 원서 넣던 게 엊그제 같은데
-
면접 가보자 0
끝장내고 와야겠다
-
고등학교 과정과 비슷한게 많나요
-
이 씨
-
어제 10시 반에 자서 지금 일어남 캬하~.~ 밤 샌 보람이 있다 낮밤 잘바꿨네
-
난시발 잠을 못자겠다 요새
-
chapter 0 (06p~) 본 교재에서 다루는 풀이를 위한 비례식의 원리,...
-
작년에 수학 쌩노베 6등급에서.. 그래도 많이 올렸다 생각했는데 더이상 점수가...
-
구매했습니다! won1024 추천In&추천등록인 서로 메가 커피 1만씩 받아요~~
-
"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3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
박정무 18럼아 13
10,000fc 다 1-2조 먹던데 왜 난 5천억 주냐? 진짜 시발람아..
-
취객처럼 왔다갔다거리길래 시비걸리는 줄 식겁함
-
며칠간 밤에 괴롭혔던 죗값을 치루게 해줌
-
잠이안오네 원래 항상 새벽 3시에 자서 10시에 깨는 ㅂㅅ같은 루틴 유지중이었는데...
-
투표 좀 0
고2 공사 지망 고2 9월 기준 수학 백분위 98 미적분 개념 X 수1수2 시발점...
-
버거킹왔어여 8
-
결승 이틀 전. 0
티원 가보자
-
망한 수면 패턴 16
ㅇ윽
-
3모까지 할거. 0
국어:책읽기,우함시+10개년기출 수학:중학쎈 >시발점 +쎈+풍산자1등급 영어:유기
-
그리고 모니터랑 글카 좀 빨리와라 시발 2주동안 안오노
ㄹㅇㅋㅋ
ㄹㅇㅋㅋ
중인들의 유쾌한 반란 ㅋㅋ
근데 뭐 다른 집단도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
의대증원 적극찬성파지만 의사들이 유난히 이기적이라곤 생각들진 않네요.
다른 집단 그 어느 집단이 그랬는지요?
군사정권 때의 군 간부들과 역대급 포스를 보이던 과거 사법고시 법조계도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다른 집단도 의사들만큼 힘이 있으면 똑같이 할 것 같아서요. 당장 현대차 노조만 봐도 답 나오죠..
현대차 노조요..? 현대차 노조는 최근 5년간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 노조가 어떤 면에서 극심한지요? 저도 노동조합이라는 것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우파입니다만. 필연적으로 대립관계에 있을수밖에 없는 사측과 노측의 상황에서도 5년간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한 집단이 왜 여기서 나오는지요.
ㄹㅇㅋㅋ
ㅋㅋ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학원 선생이 이렇게 전문적으로 입시 사이트에서 의까 활동을 할까.. 다 떠나서 내 자식 학원 선생이 이런 글 올리는 거 알면 학원은 끊을 것 같은데 아마 학생들은 모르겠죠?
문제되는 부분이 있나요?
ㅋㅋㅋ 본문 내용을 학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면 문제될 거 없을 것 같습니다
기지배마냥 감추지 않고요
'의대에 들어가면 천룡인 계급을 부여받는다'
'고작 20살 21살 즈음에 나는 계급이 다른 사람이다, 나는 황족이다, 법도 나를 막을수 없다 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위 내용을 학생들 앞에서 낭독할 수 있으시면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문제될 것이 있나요?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요. 말씀을 해주시죠.
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는것인지…? 라고 끝냈는데 제가 평서문으로 저 문장들을 끝낸게 아닌데 상당히 문장을 왜곡하고 계십니다.
당연히 같은 문장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천룡인, 황족 등의 단어 사용하면서 비하의 목적이 뚜렷하죠
본문의 내용을 학생들과 학부모 앞에서 낭독할 수 있으시면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말을 했는데 못 알아들으신 건가요..?
저는 비슷한 이야기를 학생들 학부모들 앞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네 말할 수 있으면 존중합니다
저도 당연히 개개인이 의사라는 집단을 싫어할 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원 선생이 이리 전문적으로 의까 활동 하는 거 보면 학부모 입장으로서 선생한테 열등감 그만 가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열등감..? 저는 판사가 되고 싶었긴 했죠.
의사는 아예 생각 자체가 없었습니다.
왜 제가 의사에 열등감을 가지나요..ㅋㅋ
기승전 열등감이 정말 신기하긴 하네요.
그럼 지금 의사 분들은 검사 판사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십니까? 아니죠? 저도 마찬가지인 거에요..
의사란 직업을 당연히 싫어할 순 있다고 봅니다
다만 관건은 의사랑 별로 접점도 없는 학원 선생이 입시 사이트에서 전문적으로 의까 활동을 하는 건 열등감 없이는 쉽지가 않은 게 사실이죠 ㅋㅋ
여기에 전문직을 열심히 트라이하다 실패한 이력, 해당 직업보다 못한 부와 명예 등을 종합하면 더더욱..
물론 항상 본인들은 아니라곤 하지만..
심지어 목요일 오후 5-7시면 한참 일하실 시간일텐데 짬 내서 하는 걸까요..?
어쨌든 아니라고 하면 다행입니다
의룡인이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