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공부팁좀여ㅠㅠ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081276
지금 동아시아사 노베에서 명-청시기까지 누적암기하면서 공부해왔는데 뇌가 힘들어하는지 초반에 비해서 진도나가면서 암기하는게 느려졌네요...
명-청파트부터는 좀 힘든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동아시아사 암기팁좀요 ㅠㅠ
김종웅쌤 강의 들으면서 강의흐름을 전체적으로 암기하는 식으로 하고있는데
앞글자 따서 이야기 만들어서 외우는 그런 암기법을 사용하는게 큰 도움이 될까요?
(지1에서 OBAFGKM 외우는 느낌으로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시치
-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지만그것이 얼마만한 아픔 끝에피어나는지는 제대로 알지...
-
영어 지문 옆에 파파고 해석본도 같이 제공하기 해줬으면 좋겠다
-
근데 왜 원광대랑 전북대는 전남 전북 나눠서 뽑는거임 2
To도 전북에 훨 많이줘서 전북이 훨씬유리하던데 이유가있나
-
존경스럽다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예비 2009 11~13 > [리트 전개년...
-
. 1
밥 먹어야징 ㅎㅎ
-
점심 닭찌찌 먹고 저녁 나가서 먹는데 커피값, 군것질값 총 70만원 나왔네요.....
-
국어인강 2
Ebs 문학을 확실하게 연계대비 학습이 어느정도 되었다는 가정하에 독서도 연계에...
-
지방일반고 2-1 내신 3.3 (국2 수4 영3 한국사2 화4 생4 지4 중국어4)...
-
공통만 풂. 70분. 14 15 20 22틀. N수생한테 안 깝치겠음.
-
근데 원점수나 백분위라고는 안했음
-
사실상 닭강정이긴 한데 개맛있네요....... 심지어 쬐깐한 반찬 칸 말고 국 칸에 꽉꽉 담아줌
-
모든 게시물을 종합해서 내린 결론이다.
-
안쓰니까 과목편식 너무 심함
-
아 잠온다 4
-
아
-
쌍사를 다 외울 수 있을까
-
7모 20점 받았고 지금까진 가끔 밥먹으면서 권용기 본게 답니다. 1학년때 내신...
-
일주일에 영어 시간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
2~3등급 정도 실력이고 지금까지 김상훈만 들었습니다. 여름방학때 마지막으로 기출...
-
확인연락 읽씹 당하는중 이번에도 역시 쫑이구나
-
젠지화이팅 2
ㅇㅇ
-
1컷은 알고있었으나 2컷이 45-47인건 전혀 몰랐는데
-
난 지1물2가 좋아
-
3000덕 걸고
-
너무 도파민에 절여진듯..
-
알바 안 해도 돈이 들어오면 좋겠다 부모님한테 도와달라고 하긴 죄송함
-
생명 일반유전 0
요즘도 일반유전 나오나요? 최근에 다인자만 나와서;;
-
나는 방구석에서 폰만하니 교미못하는게 당연하구나 라고쓰려다가 근데 나도 소리지른다고...
-
음료는 데자와+아침햇살 칵테일로
-
아직 나에겐 어렵지만.... 보람차다!
-
알바 중인데 일이 없다
-
실모 보면 맨날 비유전 개쉬운 개념문제에서 실수하는데 이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서바...
-
부산사람은 롯데 아이가
-
아니면 간쓸개에센셜같은 것도 필수일까요
-
기분이 좋지 않스무니다 왜 사탐을 과탐 회피용으로만 생각하십니까 사탐이 과탐보다...
-
참 멋진 친구들은 만난게 다행이야 안 그럼 ㄹㅇ 버러지생 살고 있었을듯
-
"여행갔다고 방 빼나" 교수들 전공의 채용 보이콧…정부 "당혹" 1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 절차를 서두르고 있으나,...
-
나는 힙스터야! 5
라고 하면서 자신의 음악취향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 보이는...
-
후 좀만 더 가자
-
오르비를 했는데 저격을 안 당 했다는거는 나름 건전한 옯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나?
-
봉지면은 신라면 짜파게티 진매 컵라면은 불닭,오짬
-
무시아닌걸 무시라고 생각 안하는것도 중요하다
-
경희, 외대, 시립대분들의 힘이 필요함요
-
고고
-
23수능 찾았다 9
어떻게 화작 93점이 백분위 93? +이 점수로 중경외시 라인 가는 가능세계가...
-
수빠탈답
저도 명~청 시기(특히 문화 파트) 외우는 거 너무 힘들었는데 앞글자만 따서 반복해서 외우니까 어느새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역사 과목은 개념 익힐 때 단번에 외워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개념은 1회독만 하면서 흐름만 파악하고, 바로 문풀 들어가세요.
수학이나 과탐은 개념을 빠삭하게 익혀야 뭐든 문풀이 가능하지만,
역사 과목은 어느 정도 익힌 흐름만 가지고도 문풀할 수 있어요.
오히려 틀린 문항 오답풀이(정리)하면서, 그때마다 개념 체킹하는 방식으로 외우면 돼요.
그러면 개념 단계에서 안 외워지는 것도, 문풀 반복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집니다.
저두 동사하는데 인강 선생님께서 동사 소수과목이라 컨텐츠 적다고 개념암기 하고 기출 풀라는데..ㅠㅠ 그냥 개념 하면서 풀어도 될까요?
네, 그래도 괜찮아요. 대신에 틀리는 문제뿐 아니라 맞히는 문제라도, 자료부터 오답 선지들까지 개념이 어디에 있는지 일일이 체크하면서 꼼꼼히 공부하시면 돼요.
넵!! 감사합니다!!
이다지t 개념 완강했는데 연표특강도 꼭 들어야 할까요..? 그리고 기출문제집은 검더텅 빨더텅 풀고 사설 모고까지 풀어야 할까요?
역사는 강의보단 독학이 젤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론 교과서 정독하는걸 추천해요. 기출은 평가원만 풀어도 됩니다. 다만, 평가원 기출 문풀을 철저히 분석하면서 해야해요. 자료부터 오답 선지들까지 개념서(교과서) 어디 나와있는지 일일이 체킹하면서요.
평가원 분석 다 하면 파이널 모고 풀 생각인데 시중에 나온 여러 강사들꺼 다 풀어봐야 할까요?
교육청 기출(고2까지 포함)까지 분석하시고, 그래도 문풀을 하고 싶다면 푸시길 바랍니다. 사설 모고, 봉투 모고 등은 필수는 아닙니다.
요즘 동아시아사 기조가 점점 괴랄해져서 듣도 보도 못한 선지가 튀어나오거나 병부성 식부성 같은 (노가다) 단순암기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사설 실모는 풀어보라는 말이 좀 많더라구요… 그냥 연표특강 하면서 기출 돌릴까요?
기출 분석의 경우 단순히 문제 풀고 정답 맞추고 넘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틀리거나 맞은 문항이라도 자료와 선지들 모두 개념에 어디에 있는지 하나하나 일일이 체킹하면서 분석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디테일하게 익히면, 동사는 세사보다 내용이 적은편아라 듣도보다 못한 내용이 나올리가 없습니다.
젤 좋은 개념서는 교과서입니다. 교과서를 정독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동사 교과서는 미래-엔, 금성, 비상, 천재 순으로 퀄이 좋습니다.
사설 실모도 풀면 좋기는 한데, 난도 높인다고 너무 지엽적인 내용을 출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풀면서 그런 지엽적인 내용을 애써 못외웠다고 좌절하고 시간을 소요하는 것보다는, 교과서 정독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앞글자 따는거 전 비추요 동사는 흐름도 중요해서 ..흐름에 따라 혼자 설명해서 외우시는걸 추천드리고
노가다암기는 연표랑 서구문물수용에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김종웅쌤 들으신다면 mp3 수시로 들으시고
단권화노트 저는 만들었어요 압축특강 7월인가 8월에 나오는데 거기다가 단권화하시면 돼요
개념 들으시고 저는 그냥 다시 백지에 설명하면서 적으면서 외우고 다음날 복습 일주일 단위로 복습했고
그리고 연표들으면 또 개념도 같이 설명해주셔서 혼자하는것보다 흐름 알기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동사 연표든 그다음 커리든 조금씩 얻어가느라 강의를 듣는것도 있지만
내가 잘 아는지 확인차원에서 듣기도 해요 복습겸
문제는 글쎄요
동사는 개념이 중요해서 기출을 개념 완벽히 하시고 연표까지 다되었을때 기출 돌리시고
압축특강 들으면 좋을것 같아요
동사 2년차 3수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