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지속시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 어려워…구제없다"

2024-05-10 13:19:49  원문 2024-05-10 13:01  조회수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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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20일이면 수련기간 공백 '3개월'…"복귀해야 진로 차질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지 3개월이 다 돼 가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 이탈이 지속될 경우 수련기간 공백으로 내년도 전문의 시험 응시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선 이들에 대한 구제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지난 2월 19∼20일에 대량으로 현장을 이탈했기 때문에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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