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삼입니다리다리사 [1314626] · MS 2024 · 쪽지

2024-05-10 07:35:10
조회수 4,462

김상훈 문학론 vs 피램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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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효율적인 수단을 찾고 있습니다


문학론은 오티랑 맛보기 들어보고


피램도 쭉 훑어봤는데


내용은 둘 다 마음에 드네요


평일 기준 국어에 하루 1.5시간 정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피램은 독서랑 병행시 내신 기간 고려했을 때 7월 말쯤 끝낼 수 있겠단 계산이 나왔구요


문학론도 일요일에 3-4강 듣고 강의 내용 복습(총 5-6시간)+ 월-토 하루 30분 유네스코로 체화(1시간은 독서 공부)

이렇게 할 때 7월 말에 끝내겠단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어 인강을 안 들어봐서 저 계산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복습을 중시해서


3-4시간 강의면 최소! 복습 2시간은 해야 될거 같은데


문학론 강의를 다 들어본 게 아니니


복습이 더 걸릴지 덜 걸릴지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
상훈 쌤 문학론 강의에서 하루에 보통 몇 지문을 다루나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인강은 강사의 생생한 설명과 강약조절, 강제성 부여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다소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고


독학은 혼자 문제 풀고 고민하는 시간을 최대화할 수 있지만, 게을러질 수 있다는 점과 중요한 포인트가 어딘지 알아채지 못한 채 공부해서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인 듯합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했을 때


문학론 인강 vs 피램 독학 에서


어떤 걸 더 추천하시는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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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포텥토수미뿡 · 1297402 · 05/10 22:29 · MS 2024

    피램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제일 성적을 안정적이게 만들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저도 피램 생각의 전개 문학 12권 다 해봤는데
    정말 추천해요
    단점은 위에 글 처럼 미루기 쉽다는 ...
    국어는 인강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