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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는게 좋을까요 이유도 같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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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5
대학환산 점수가 전년도 전전년도 상위 70퍼 컷에 걸치는데 낙지에는 칸수 2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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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시가 19 이전보다 난이도 대비 등급컷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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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할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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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X님하고 얘기하다 나온 내용인데 지금같은상황이 쭉 이어진다면 정읍사 그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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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할 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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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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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 그냥 고경영 경제 연경영 경제 박아도 될놈들이 (둘다영어2라 연대는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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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고정표본은 2
가능성이두개밖에없지않나요? 1.이미 접수 완료 2.수시납치 2주고정표본이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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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전체의 1/3이다 그러면 x3...? 아니면 퍼센트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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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탑표점합이 129이고 1과목 백분위 96 2과목 백분위 95인데.... 맞출수있는...
메디컬처럼 직업 확정되는 과 아니면 나이도 영향이 있죠. 비메디컬 기준 삼수까진 동기들처럼 보편적인 테크탈 수 있는데, 삼수 넘어가면서부터는 동기들이 타는 테크 똑같이 못탈 가능성 있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겪고 '이 조직은 쓰레기다'라고 느꼈지만, 의원면직 후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포괄임금제 부르는 좋좋소 경리, 서무 이런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그 쓰레기같은 조직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아예 처음부터 수능대신 공시라는 그런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말걸 지금도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충분히 좋은 직장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도 절반은 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장 가게돼요.
대학가서 폐인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중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거고, 20중후반에 정신 차릴때면 이미 늦은거죠.
50%중 일부는 뒤늦게 정신 차리면 좆소갔다가 차근차근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 경우죠.
제가 공무원 입직전 아주 영세한 소기업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청소하시는 이모님, 식당 아주머니, 직원은 아니고 고정 일용직들, 셔틀버스 기사님 등등 다 싹싹 긁어 모아도 30명이 채 안되는)
사회적 인식이랑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거 빼곤 글쎄... 딱히 거기보다 더 좋다고는???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워라밸 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전 직장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고 ㅜ 급여같은 경우도 세전으로 따지면 공무원 했을때가 확실히 높긴 했는데, 결국 정우회비다, 소급기여금이다, 노조비다 등등 다 빼면 실수령액은 흔히 말하는 중견보다 살짝 낮았던 것 같습니다.
n수를 해서 성공을 하면 모르는데 성공할 확률조차 낮으니깐.
말씀하신게 맞아요. 커뮤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는 결국 소수에 지나지 않고, 수능판이든 전문직 판이든 간에 결국 성공한 케이스보단 저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압도적일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3수가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나...? 이걸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