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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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이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갑자기 가정사가 너무 더 힘들어져서 공부 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면서 지내다가 부모님 일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남은기간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슬럼프도 그때 같이 왔었고 이제 슬럼프 도 지나고 현재는 독서실은 지원 해주신다고 하고 밥은 집에서 먹으면 되니까.. 그리고 남은기간 열심히하고 폰을 없애고 패드로 인강만 듣고 공부에 만 몰두 하겠습니다 정말 성공 하고 싶어서 다시 글적고 가요 열품타로 측정 할 생각 입니다 오늘 까지 아르바이트 끝나고 글쓰네요.. 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표인 대학 올해 꼭 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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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민지야 열심히하자
너무 생활이 힘들고 피폐 해졌지만 그래도 응원 해주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디 이 분에게 빛이 있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힘내라
서울대 홧팅
감사합니다화이팅..!!
같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