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어느 의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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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a 98 수b 100 영 92 생1 43 생2 48
(오르비 모의지원 표는 어케 넣는지를 몰라서..)
ㅈㅎ 기준 생1 백분위 97
ㅈㅎ 기준 생2 백분위 99
본의아니게 첫글을 이런걸로...
아오 영어
생물 출제 교수 "불벼락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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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1생2 이렇게 선택해도 되나요?
설의랑 연의 서남의 정도 포기하면 가능해요
사실 작년 화1에서 피를 싸는 바람에 생1으로 우회를 했네요.
아하 감사합니다ㅠ 다른의대넣을때 불이익 없나요?
아마 전형상으로 금지하지만 않으면 될거에요.
(난이도로 인한 백분위 등은 외적 요소니 패스)
수리가형 100..ㄷㄷ 혹시 공부법좀 여쭤봐도 되나요?
쿨럭... 제 공부법이라면
기출분석이 일단 주가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기벡이나 미적분은 기출을 틈틈히 뜯어보았어요.
먼저 출제의도를 생각해보고 "이 출제자는 어떤 의도로 출제했을까"를 생각해보면 풀이에 왕도가 조금씩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출제자는 학생들을 배려한다. 과도한 계산을 지양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수능 역사상을 보면 틀리라고 낸 문제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는 수능 역사에 남는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그러면서도 "이 문제에서 제한조건은 존재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깐깐하고 엄밀하게 풀었던 것 같네요.
아마 그래서 이번 30번 문제도 "출제자도 못푸는 그래프를 출제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제한조건은 분명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찬찬이 풀어나가서
답을 도출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ebs같은 경우는 수능특강은 풀어도 그만 안풀어도 그만이었던 것 같고 수능완성은 유형편만 풀어도 크게 이상없을 것 같아요.
물론 연계율은 0퍼라 생각하는게 좋지만...
근데 사실 뭐 학원공부도 곁들인거라...
우와 첨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