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병역특례 폐지 검토한다니까 반응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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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뭔가뭔가인가...
물론 문제도 많은 제도지만
솔직히 스포츠면에선 20대의 2년이 엄청 큰데
병특 아예없으면 이제 우리나라에서 제2의 손흥민 나오는건 포기한거아닌가...
뭔가뭔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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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뭔가뭔가인가...
물론 문제도 많은 제도지만
솔직히 스포츠면에선 20대의 2년이 엄청 큰데
병특 아예없으면 이제 우리나라에서 제2의 손흥민 나오는건 포기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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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면제받는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장애인 보내고 체육인 보내고 다음은 고등학생?
그게 그렇게 아니꼬운건가... ㅈ같으면 니들도 예체능으로 성공하던가
진짜 참 병역이 없는 사람 역겹게 긁어모으는게 참체육계는 좀 ㅇㅈ 인데 예술계 병력특례는
이해못함
당장 음악이나 클래식에 관심 없는 대다수의 대중이라 치면 조성진 손열음 임윤찬이 아무 일반인들도 아는 마지노선일거고
다른 악기로 가면 더 인지도 떨어지는데
그걸 군면제 주는건 뭔가.. 뭔가임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달리
국제콩쿨 열린다고 전세계가 주목하고
국민들이 지켜보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저도 솔직히 거문고 이런 전통악기로 병특받는거 보고 좀 놀람
ㄹㅇ 그 사람들 병특 줄거였으면 방탄도 주는게 맞음 ㅋㅋㅋㅋ 기여도만 보면 비교가 안되는데..
법은 괜히 있는게 아니니 어떻게 해도
방탄은 군대 갔을거임
방탄이 안갔어야 한다는건 아닌데, 그만큼
형평성이 떨어짐..
손흥민의 2년 당연히 아깝고 군대가면 아까운 사람들 많음 특히 체육계
근데 병역특례 혜택 받은 사람들 중 사실
가는게 더 맞는거같은 사람들도 많음
그건 전통문화 보호차원에서 그런듯 인기는 없지만
인구의 반은 보내는거 고려도 안하고 병역특례까지 쳐 끌고가네 ㅋㅋㅋ라고 하면 안되겠죠?
여성 징병 질문에 대한 답변
▲ 여성 징병제 도입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 현시점에서 여성 징병제 도입은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자칫 우리 사회가 또 다른 갈등에 빠져들 수 있기에 이는 신중히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
출산율 0.6인데 시기상조란 말도 웃기고 갈등 생긴다고 여성징병 하지 않는건 ㅋㅋ 걍 정부는 정상이 아닌듯
아니꼬와서 없애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이제 병력 너무 모자라서 예체능 특례고 뭐고 다 끌고 가야함 여자도 끌고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