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내고 더 받는’안…20대女·4050男이 주도했다

2024-05-02 14:43:04  원문 2024-05-01 06:01  조회수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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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연금 개혁을 위한 숙의 공론화 결과 ‘더 내고 더 받는’ 1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이 시민 대표단 56%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20대 여성과 40대·50대 남성이 이같은 결과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진영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연령·세대 집단이 연금 개혁 논의에서 소득보장론으로 분류되는 1안에 몰표를 준 셈이다.

30일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에 공론화위원회가 제출한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시민대표단 4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차 설문조사에서 40대 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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