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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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계속 현타가 와서 끄적이는 글
수능공부는 인생을 더 나아가게 하는 공부(나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는 공부)가 아닌데 지금 와서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공부를 하는 느낌.. 인서울 상위 간호학과 다니다 군대와서 수능공부하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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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기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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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후기 10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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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급식 8탄 9
ㅈ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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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말한다 5덮 국어 11
사설틱 독서론 2번 정답근거보고 ㅈ같음을 느꼈음 ㅅㄱ 반박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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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축 오래걸릴꺼 같아서 버렸는데 생명황분들은 몇분만에 다푸시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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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거의 2만명까지 갈듯 별개로 건대가 많이 크긴했다 외대가 떨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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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거의 처음으로 치는 시험이라 그런가 정법쯤에서 체력 거의 다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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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러들아 어딨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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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분ㅅㅂ...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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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후기 8
언매 96(2,14) 얜 아직도 당황스러움 뭐지 아니내가왜 문학을 어케 하나도안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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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예상좀 6
보정 어느정도 나올까 국어 화작 수학 미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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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그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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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이게뭐야 미친놈들아 2페이지까지 당황의반복 타임어택 처음으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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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무난하고 확통에서 시간을 너무 씀…28번….딱히 길 안보이길래 1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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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 하는게 낫겠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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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시작했는데 샤샥거리는거 개거슬리지않음여? 맞불작전으로 한숨푹 하려다 참았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틀린 말이 아님
그냥 복학을 해서 그 안에서 저만의 길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볼까요..지금 성적대로 서성한 공대가 현실적인 성적대인데..
모든 선택과 결과는 본인 책임인거만 명심한다면
별 생각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