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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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전문직 최고봉(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치대
손목, 관절 분쇄(진료할 때 자세 굳는다고 들었습니다), 레드 오션이라 듣기는 했으나 어느 정도인지는 모릅니다
한의대
한무당 등등 인식이 좋지 아니하지만 특정층에게는 인기가 있습니다만 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전망이 불안정 혹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약대
개국 안하면 약대를 굳이 가야할까 싶습니다
어차피 제약회사행 아닌가요? 정부의 정책이 약사에 호의적인 방향으로 향하지 않을 느낌이 강해 현재가 최대 고점이라 생각합니다
수의대
적성에 맞으면 꽤나 좋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만 경기가 안 좋아져 살기 힘들어지면 사람들은 키우던 동물들을 먼저 버리기 마련이라 이를 생각하고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현 성장 흐름을 봤을 때 그리 밝아보이지 않으면서도 고령화로 인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많아질 것을 고려하면 또 괜찮아보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며 반박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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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좋음
ㅇㅇ 저도 그생각으로 약대탈출하려는거
제약회사도 결국은 사업, 경영 잘해야 장땡인거고
결국은 공대에서 취직하는거나 다름없는거니까
전문직과 워라밸에 대한 선호도가 합쳐져 이와 같은 입결을 내놓았다 생각합니다
고점이 맞긴 한듯요
돈 편하게 버는 직업이긴 하니
문과 전문직도 써주살수잇나여
그 쪽은 잘 몰라 쓰기 애매합니다
회계사
성수기와 비수기 때 일거리 차이가 매우 커 사람이 지킬 앤 하이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쉬는 삶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1차만 따도 충분히 금융권 기업을 들어가실 수 있으니 비상경 분들이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생각합니다
판사, 검사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변호사
애매합니다. 잘 풀리면 매우 좋으나 안 풀리면 글쎄 싶습니다
주위에 외로운 친구들이 반려동물 키우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딱히 수의대는 경기가 침체되더라도 반려동물 시장 자체가 줄어들지 모르겠어요.
예로부터 부모가 굶으면 자식을 버렸습니다
이는 변하지 않아 큰 침체가 온다면 좋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1인가구가 늘어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맞는 말씀 같습니다
문과신가요? 알고리즘이 딱딱 잡힌 컴퓨터같아요
근데 약대는 제약회사는 박봉이라 잘 안가고(외자계 제외) 가는비율은 10퍼정도 70퍼는 로컬로 빠집니당
이과입니다
제가 착오가 있었습니다, 바로 잡아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저도 경기가 침체되면 동물을 안 키울 줄 알았는데...
경기가 침체되니까 오히려 더 동물을 키우는 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대신 애를 안 낳고요;;
(이게 맞나...)
그러게 말입니다...
제약회사행이면 사실상 기름집 반도체보다 못해서 주요공대만못하고 개국말고 페약만해도 웬만한직장인보다 메리트는 있어보임
수의대는 솔직히 페이기준 보수만놓고보면 전문직중에선 음.. 보통n수에 석사따면 사실상 공대생박사정도나인데
뭐 전문직이니 당연히 상방보고가겠지만
월급쟁이를할거라면 차라리 회계사나 주요대기업이나은듯
약수는 페이로는 그닥이죠..근데이제 약국은 개국자리찾기힘들고 동물병원은 점점 2차병원(대형화)되는느낌이라 사업의 영역으로가면 돈놓고 돈먹기인것같아요
의치한약수는 뭐가 됐든 지금이 최고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일해야함
왜냐 현재 ai 정책 인구변화 등등 너무 급격하게 변화했음(코로나ㅅ1ㅂ)
그리고 정부는 전문직을 까야 표를 얻음
이번 의대 증원사태만 봐도 알 수 있음
솔직히 의대 (미정이지만) 약대 간호대 다 부족해서 늘렸겠음?
그러면 국가가 일을 못해서 적자이면 대통령도 늘려야하나
정부 정책은 전문직 수익을 까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음 그래야
나머지가 환호를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