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머리가 작다는 속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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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작된 통계에 의한 거짓임
1800년대에만 해도 머리가 작으면 멍청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두개골 용량은 대체로 남성>여성임
근데 백인을 통계낼때는 남성 위주로 해놓고
흑인을 통계낼때는 남녀를 섞어서
인디언들을 통계낼때는 일부러 머리가 작은 부족들만 조사함
백인의 지능이 높다는걸 보이기 위해 일부러 표본을 선택한거지
보이기에만 작아보이는거지 흑인들 머리가 보면 앞뒤로 길어서
둘레 재보면 비슷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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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행정 논술 추합 많이 안돌겠지? ㅠㅠㅠ작년엔 어땠는지 알면 알려주랏
소두면 비율 ㅆㅅㅌㅊ라는거아님?!
당시엔 소두면 머리가 멍청하다고 생각해서 열등한 걸로 여겼음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조작된 통계를 낸 것
추가로, 지금도 서양에서는 머리가 작다는 말을 멍청하다는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나는 서양으로 가야 되는데
Intelligent 하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두개골의 크기와 지능의 상관계수는 0.33이라는데... 연관성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사회과학에서는 상관관계가 강하다고 판단하는 수준이지만
생물학같은 자연과학에서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정확한 결과를 내려면 t분포로 상관계수 검정을 해야겠죠
정확히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통계적으로 검사하려면 표본의 수가 있어야겠네요
대충 표본의 수가 20명이라 한다면
귀무가설을 모상관계수 ρ=0 으로 놓고
대립가설을 모상관계수가 0이 아니다로 놓은 뒤
상관계수로 얻어낸 검정통계량을 구하면 t 값은 약 1.48정도가 나와요.
이때의 기각역은 유의수준 0.05에서 t>1.734여야하는데 t가 이 값보다 작으므로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없고 따라서 유의수준 0.05에서 머리 둘레와 지능 사이엔 상관관계가 없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