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나 교습소 차리고 싶은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920457
고연지가 지방이라...
수능 위주 학원이 잘 될지 모르겠어요.
대충 보니까 동네 학원들 상태가 아주 심각한 거 같던데 뚫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흠...
여러분이라면 지방에서 산다 하실 때 동네 학원 고른다 할 때 어떤 걸 기준으로 고르실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모님 스탠포드 동기고 아빠는 고려대 교수 엄마는 서울대 교수였대요 ㅋㅋ
-
물론 오르비언들은 다 호감이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분이 두 분 있어요 아마 그분들...
-
솔텍 좀 듣고싶은데 강의가 안 올라온다...
-
3모때 개념 다 못끝내서 5등급이였고 이제 수1,2 진도 다나가고 문제푸는중인데...
-
알바해본 사람 있음? 19
물건 들고 나르는 알바인데 어제 갔다온 이후로 팔이 좀 아픈데 오늘 가는 게...
-
시상마무리가 각 행이나 연마다 계속 명사종결어미쓰는거임 아님 시 마지막 연을...
-
22뉴런 필기된걸로(잘해놓음) 그냥 회독해도 상관없겠죠? 올해 뉴런이랑 비교했을때...
-
대학에 유급 방지책 요구ㅋㅋㅋㅋㅋ 이 새끼들이 유급될 일 없으니 걱정말라던거 아직도...
-
애들 만나서 술마시면 술찌라 먹은날 ㅈㄴ 늦개 잠들음 술마시면 잠못잠 ㅅㅂ;
-
이감 평균 0
이감 평균 좀 알려주세,,시즌 3에 1 결석해서 ;
-
공부하게 되는 느낌 독서실 1인실만큼 공부 안하기 딱 좋은 장소가 없음
-
아무리 봐도 fx가 상쇄시켜줄거 같은데 이거 어디서 잘못된걸까여
-
무료하게 살아가는 중이라 아무 질문이라도 저에게는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맞팔구해용 0
ㄱㄱ
-
남캐일러 투척. 9
음 역시귀엽군
-
여친구함 12
ㅇ.
-
얼마나 조을까 죽어도 못받는 성적이지만 큐ㅠ...
-
연경 뚫리네 와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왤캐 안풀리지...어려운게 맞는건 가요? 아니면 제가 못하는 건가요?
-
반면에 남자들은 마스크 절대안낌 요즘같이 코로나상생시대에 어딜가나 여자알바생들은 다 마스크끼나
-
내신하고 오니까 무슨 독서도 다 못풀엇는데 끊길래 지금 실력도 안 되는데 실전대비가...
-
'의대 열풍'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30%대 초반이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 졸업생 응시자...
-
제곧내 2014~작년 수능 기출 풀려고 하는데 옛날 기출이라고 뭐 안되고 그럴건 없죠?
-
'충격' 토트넘, 선수단끼리 분열까지 있었다...하프타임 당시 로메로vs에메르송 충돌 0
'충격' 토트넘, 선수단끼리 분열까지 있었다...하프타임 당시 로메로vs에메르송...
-
제일 친한 친구 5 다 나눠서 감 모여서 학문적인 이야기도 많이하고 수입, 진로,...
-
올해랑 작년 상크스 강의 수가 다르던데 작년거랑 차이점이 있나요?? 강의수가 좀...
-
일곱째 낳고 1억 원 후원받은 중구 '고딩엄빠' 근황은 4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올해 2월 일곱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95년생...
-
"이게 말이 돼?"…로또 1등 19명 무더기 당첨에 '조작 의혹' 1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제1118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19명인 것을 두고...
-
미적런 친 미적사탐이라 기출중인데요 푸는데 계산이 많아서 되게 오래걸리는데 보통...
-
궁금하네
-
"서울대 가려면…" 대치동 고딩이 목숨 건 과목은 '깜짝' [대치동 이야기④] 1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
고정1인데 괜찮은 하프모고 뭐있나여
-
벌써 쫄려 ㅠㅠ
-
확통기준 3컷임? 시험 난이도 평균이라고 가정하면
-
일단 저녁엔 이유없이 맨날 울고 공부도 안 잡힙니다 공부 일주일 정도 쉬어도 괜찮을까요
-
제가 아침에 국어강의를 들어서 졸린것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강민철쌤 강의만 들으면...
-
어찌 보심?
-
우선 총 4명으로 운영을 하며, 제가 관리가 가능하다면 최대 8인까지 늘릴...
-
핸드폰을 바꾸자 3
오늘이 휴일이라 시무룩.,, 어차핀 매일매일이 휴일인데..
-
수1 질문 2
귀납법문제 이거 해설지에 표시한부분 어캐도출되는걸까요?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과외가 하나 줄어 백수력이 2배가 된...
-
현재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났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
??
-
집이 최고다 13
몸과 마음이 편해
-
사설보다 퀄리티 떨어지는거 같음
-
제품명 추천좀..
-
백분위 99 이상 받으려면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 하나요? 8
수능은 재능이라는데 백분위 99 이상을 받으려면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 하나요?
또래 친구들 많이 다니는 학원..?
신규 지닙자에겐 어려운 것이겠군요...ㅠㅠ 제로에서 시작하니까요
쌩으로 학원 먼저 차리지 않고
그 지역에서 과외를 꽤 한 담에
계속 과외받는 애들 데리고
학원 차리는 게 그런 면에서 좀 더 안정적인 거 같애용
과외생들 데리고 가서 시작하거나 학원강사하다가 데리고 나가거나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바로 학원차리면 많이 안 올 듯 합니다
그렇겠죠?ㅠㅠㅠ 후우... 감사드립니다ㅠ
지방은 입소문이 중요하긴 해요...
그래도 학력 좋고 실력있으면 금방 애들 몰릴걸요
입소문이 뭔지...ㅠㅠ
서울에서 있을 때랑은 뭔가 좀 다른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학원을 안다녔어서 분위기도 잘 모르기에...ㅋㅋㅋㅠㅠ 감사합니다
지방도 지방 나름입니다만 지방 중 비학군지에 해당하는곳에서 수능위주로 학원차리시면... 그지역 수학내신 5~6등급애들 찾아와서는 원장님 저 내신은 희망이 없어보여서 정시로 수능 2등급만 받고싶습니다 이런 헛소리 매학기 초마다 환청들릴때까지 들으실수있어요
그 중 거의전부는 백날 뺑뺑이 돌려봐야 수능에서 3등급도 불가능이라 수능전날까지 시중N제는 커녕 기출 고난도 4점도 못풀고 수험장 보내서 현타오게되는경우 허다합니다
그나마도 이게 수업이나 제대로 진행되면 다행이지, 원생숫자때문에 정시반 제대로 돌아가는것도 거의 불가능이고요
흠... 근데 정말 아예 수능대비 학원이 없다면 가망이 있을까요?
스트레스야 받겠다만, 예전에 학원 근무했을 적에 중3에서 현행만 나가던 친구들을 고2 수학까지 단번에 밀어붙이고 내신도 다 100을 만들었던 경험은 있어서...
있어도 가망없다보는게 현실이죠.. 학령인구는 계속줄고 정시는 집중화에 인강시장이 장악중이니까요
그나마 가능성있는 개인학원에서 수능바라보는건 이미 성공적이라 언급되는 신도시정도..
내신100이랑 정시는 완전 다른거 아실겁니다
내신100은... 정말 빡쌘학교 아닌경우 의지만있으면 제대로 배운애들은 운만좀따르면 다 돼요
ㅋㅋㅋㅋㅋ .고지라 할 순 업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