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노력의 영향이 큰 이유는 제한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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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부도 대학공부까지 따지면 결국에 재능러들 이길 수가 없음. 근데 결국에 수능공부가 노력이라는 말이 나오는건 만점이 100점으로 제한되니까 노력해서 30분 100점이든 90분 100점이든 같은 점수 받을 수 있는게 큰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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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도 모든 사람에게 만점이 100점이 아니라 생각함
능력적으로 100이 어려운 과목을 깨닳고 나 스스로한테 최적화해서 최대 점수 따는게 중요한거 같음
중요한건 200점 맞을 능력이 되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100점에서 멈추게 된다는거죠...
근데 다들 너무 위에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제 생각으로 말해봤슴다
물수능 아닌이상 보통 100점 맞는 비율이 1%도 안되는데 강력한 근거는 아닌듯.
최상위 근방에서는 이 말이 맞다 생각해요
실질적으로 미적 204점 96점 받는 학생이 있다 치면
204점 96점이 100점 96점이 되니까 다른 과목으로 뒤집을 여지가 생기니 204점짜리의 수학 재능이 제한되는거죠
ㄹㅇ 대학 이후 인생에서 맥시멈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