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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3
발문이 조금 특이하다. 원래같으면 '~ 불연속인 a의 개수가 2일 때,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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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 쓸 일 없다. A와 겹치기 때문 베타 - 베타함수에만 쓰임. 감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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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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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입시 너무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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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ㅇㅈ 6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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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vs박석준 0
현역 4~5등급입니다 김동욱 커리 타려다가 박석준 오티랑 1강 봤는데 시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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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해요 ㅠㅠㅠㅠㅠㅠ 저 진짜진짜 무해하게 생긴 올망한 눈코입 좀 봐요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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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이라고 생각하는데 경영관 건물 3개는 ㄹㅇ 넘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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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삼수생 형들 군수 준비하는 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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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독서지문 기출 중 가장 쉬운 편에 속하는 지문 알려주실 수 있나요 5
국일만 노베 독서편 차근차근 공부하는 중인데 46페이지에 '내가 추천하는 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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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할 일 8
5/8 : 5월 학평 물2, 수학 풀이 수학은 발상이나 그런것들 간단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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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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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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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학생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ㅜㅜ♥ New 에곤 영어T 입니다 :) 0
안녕하세요 :) 그대들이 내가 되는, 완벽한 복제과정 영어강사 노병훈 EGO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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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개 7
댓글 더 이상 안달려서 그냥 공개 수학 - 13 국어 - 12 지구 - 15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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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자 2
좀더 눕자...빈곤이 도적같이 오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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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상담할 때 플래너 검사해서 걍 억지로 쓰는데 너무 시감낭비가어 그냥 머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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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힘든데 다른이의 힘든일을 보는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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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 16
놀아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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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학문, 특히 수학은 본인하고 진짜 안맞는듯 특유의 알면써먹으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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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햇다 1
또 늦게 쳐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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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
미치게 외롭다.. 연애를 하고싶은 외로움이 아니고 그냥 딱 공부 마치고 새벽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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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한 증명은 죽어도 할생각없으니 관련해서 태클 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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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성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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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능에서 몇번 틀렸는지 맞추면 하나당 1500 15
총 6개 (2023수능임) (영어 제외. 영어는 ㅈㄴ 많이 틀려서 뭐 틀렸는지 기억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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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알고잇는 이투스 본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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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0
재작년에 남경석T.한테 수업 받았는데 굉장히 잘 맞았었음 진짜 가려운 부분 긁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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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국어 8등급 맞아버려서 ㅋㅋㅋ 이때는 모고도 ㅈ같이 못했음 걍 공부를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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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신분들 모고에서는 막 1~2 뜨다가 수능 때 3~4 뜨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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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뿌이들 2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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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수시에서 도태된 거 아니에요 !!?! (지방 일반고 7.0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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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8
누워서 강아지 등짝 발로 문질문질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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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너지가 소모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가 같음 그냥 지금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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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설명해도목알아먹을텐데수업자료가다영어면어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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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공교육 환경으로 정시 내신반영을 한단게 완전한 논센스임 0
이나라 공교육은 학생이 아니라 선생을 위해서 존재하고있음자기 과목 수능 고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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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평균 ㅇㅈ 7
이정도면그림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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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메디컬과도 낙수효과 꽤 생길것 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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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ㅇ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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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살려주세요 6
병원생활 하느라 검정고시를 응시 했는데 2028부터 수능에 내신 반영되면 검고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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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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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카미코토 공부법과 함께라면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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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쌤들이랑 잘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무슨 스킬이 있는게 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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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발 그만 우울하려고 잠자려고해도 윗층 고딩새끼 새벽까지 랩해서 잘수도없고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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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생일 2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수험생활 너무 오래해서 생일 제대로 못챙긴지도 5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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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어때요? 7
예전에 한국사 내신할 때 찍은건데 여자 치고는 글씨 못생겼다는 소리 진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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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공부 시작할때부터 말로는 스카이거려왔지만 현실은 고려대 분교도 떨어지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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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 쓸 수 있는데 무조건 3장 다 농어촌 쓰는게 좋을까요? 메디컬or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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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국어 뭐해야됨? 21
1주일에 1시간정도 쓸수 있을듯 노베 삼수생인데 도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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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적빌드업, 드리블 끝내고 기어시 조금 남았음. 어차피 기출 3회독 이상은...
히ㅣㅎ 똥발싸
학점을 클릭딸깍 a+
출동출동
슈냥. 에바에 타라.
나는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슈뢰딩거 고양이와 함께 숲에서 통나무집에서 살고싶습니다
우리들은 섹스를 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그가 엉덩이를 조여가면서 나무를 자를때 점점 땀흘린 알몸의 상반신을 주방의 창문으로부터 보고있던 저는 몰래 허리를 불태웁니다.
저는 계단을 올라서 자위행위를 하겠지요
저는 슈뢰딩거 고양이를 머리로부터 내보내려고 필사적으로 여성의 몸을 상상합니다만 그것이 무의미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겠죠
그리고 저는 분노와 슬픔을 느끼면서 계단을 내려옵니다
어떤 때는 우리들은 테이블 너머로 눈을 마주치는 일이 있겠지요
그 순간 우리들은 자기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감정에, 기쁨을 보일 틈도 없이 덮치고,
그리도 각각 하고 있던 일로 되돌아 가는갑니다
어느날 우리들은 한명이 죽고 다른 한명이 통나무집 밖에서 그를 땅에 묻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행을 떠난 친구에게 시를 쓰고 그리고 진짜 플라토닉한 사랑 없이는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자살하겠지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