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학교 빠지고 사설 모의고사 치러가는 고3…교육청 조사 착수
2024-04-19 12:30:59 원문 2024-04-18 16:15 조회수 1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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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질병 등을 사유로 학교 수업을 빠지고 입시학원서 치르는 사설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고3 학생들이 늘어나 교육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ㄱ고등학교에서는 한 반에 많게는 10명의 결석자가 나왔다. 이날은 한 입시업체가 제작한 사설 모의고사가 시중에 풀리는 날이었다. 학원들은 모의고사 시험지를 구입한 뒤, 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오전 8시40분부터 ‘현장 모의고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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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헐
아니 뭔...
ㄹㅇ
Wwwwwww
나를 보는 듯하다
반수?
놀러가는거도 아니고 어떻게든 더 공부하겠다고 가는건데 안막았으면 좋겠네
라때는 학교에서 사설을 봤는데
요즘은 그것도 막히긴 했을거에요 아마 ㅠ
오잉 왜 막혔어요?
글쎄요 2년 전에 들은 얘기긴 한데 요즘은 학교에서 사설 모고 단체 시행하는 거 불법이라던데,, 잘은 모르겠네요
작년까지 우리학교에서 쳤는데요...? 뭐지...?
초창기에 단체로 구매하다가 안치는애들이 컴플레인 걸어서 그 이후로 학교 예산으로 몇년 하다가 예산 깎이고나서부터는 안하는 추세인걸로 알고있어요
ㅅㅂㅋㅋㅋ 어떻게든 공부하려고 가는 거면 걍 무단 찍히고 가면 될텐데
무단 찍히기 싫어서 병결 ㅇㅈㄹ 하니까 조사 들어갔겠지 ㅋㅋㅋ
하지만 난 재수생이라 해당안됨ㅋㅋ
아.
학생들의 수요가 있으면, 이유를 파악하고 n수생이 포함된 평가원모고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거나 원하는 학생은 편안히 학교서 볼 수 있게 해주거나 해야 봉사하는 정부아니냐?
그냥 뭐만 있으면 압색 구속 처벌
저건 학생들이 잘못한거아닌가 공문서 위조인데
병결 신청하고 진짜 병원 갔다오면 위조는 아니지. 진단서를 위조한다면 모를까. 시험 끝나고 실제로 병원 가면 됨
체험학습신청서는 제가 학교 다닐때는 양식이 따로 존재햇는데 그 양식이 생각보다 디테일햇어요 모의고사 보는 시간 끝나면 오후일텐데 체험학습을 못할꺼같은데요
대충 재수학원 근처 공원 같은데 가서 사진 찍고 자연 관찰 ㅇㅈㄹ 하면 될걸? 공문서 위조랑은 전혀 다른거지
뭐 그런것도 허용해주면 노상관인데 안갓는데 갓다하는건 엄연히 위조가 맞죠 학창시절에 학교빠지고 다쳐서 병원갓다하고 처방전 허위러 낸 친구 고발된적은 잇네요
04인데 공부하러간다하면 체험학습 쓰게 해줬음
그거가지고 공문서위조라 할거면 거짓말하고 모고치는 이득 얻었으니 사기죄임?
체험학습서는 엄연히 공문서임 안갓는데 갓다하먼 위조죠 공문서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수사해서 뭐하게 무결하면 그만이야 ㅋㅋ
이걸 왜 조사함? 진짜 이해 안 되네
어쩌란거지ㅋㅋ
조사해서 뭐 어쩔건데 ㅋㅋㅋㅋ
병결이면 진단서만 있으면 인정되고
체험학습은 실제로 갔다왔는지 한명한명 시시티비로 알리바이 체크라도 할라나 ㅋㅋ
그럼 시스템을 잘갖추라고
이럴 시간에 교권침해하고 공부 안하는 애들이나 참교육 징계 해주는게 오히려 더 나을 듯
그냥 마음에 안 들면 압수수색, 조사착수... 무식하기 짝이없는 정부
똑똑한 학생.
학교에서 시간 버리느니 저게 인생에 도움되니까 저러겠지... 애들 교육갖고 그만 장난쳐라
솔직히 학교에서 사설모고 치는거 금지하는게 더 문제임
헉 재수해서 다행이다ㅜㅜ
존나 싫다 진짜...난 저러진 않지만 굳이 규제니 뭐니..자주 그러는것도 아닌데 뭘 저러는건지
석열시치 마지막 불꽃 불태우네 ㅋㅋ
자퇴를 해서 자유로운 나..
3학년1학기는 수시도 등급산출과목도적어서 역전이 거의없다고봐야하는데..자꾸 왜 고3을건드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