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규모 조정'에도 의사들 '싸늘'…전공의들 "안 돌아간다"
2024-04-19 11:05:41 원문 2024-04-19 10:21 조회수 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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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총장들 제안만으론 부족…'원점 재검토' 외 출구 없어" 의대 교수들 "정원 줄어도 사직서 제출 철회 없을 것
전공의들 "사과와 근본대책 없이 어설픈 봉합…복귀 생각 없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서혜림 오진송 권지현 기자 =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조정하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의사들은 일제히 "수용 불가"의 목소리를 냈다.
단순히 증원 규모를 줄이는 게 아니라, '원점 재검토' 즉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받아들여야만 전공의들이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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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증원보다 범국민적으로 의사 악마화 시킨게 큼. 아예 백지화 시키고 정부가 사과하지 않는한 해결 안될 듯
ㅋㅋㅋㅋㅋ 총선에 이용된 국평오 장기말들
의사 증원 없는 걸로 발표나면 나라 잃은 표정들 지을꺼 생각하니 벌써부터 웃음벨이네
그거 보고 싶어서라도 증원 안 했으면
단순히 의사 패면 좋아하는 국민들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지 ㅋㅋㅋㅋㅋ 석열이 ㅅㅂ년아 증원 못할거면 빨리 포기해라 유급 만들어서 올해 적게 뽑게 만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