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구곡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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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은 나중에 자랑스러워 할 때가 있다고 말했으니 현재 느끼는 게 아니다 라고 해석하고
김승리는 자랑스러움 ≠ 겸양 이라고 해석했는데
김승리가 틀린건가?
시제 다떠나서 자랑을 야인생애로 표현한건 겸양이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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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문제를 못풀어서 묻는게 아니라 그냥 해석이 달라서 궁금한건데요...
정석민 방식이네요 ㅋㅎㅋ
전 김상훈이 맞다봄 애초에 보기에 회포라고 적혀있어서 해당 구절을 자랑스러움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음. 또 자랑스러움을 겸양으로 표현하는것도 충분히 된다봄
애초에 자랑스러움=겸양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보기 해석으로 자랑스러움 x인 시점에서 바로 걸러야된다고 봄 그렇게치면 시제는 뭐 당연한거고 김상훈 하는말이 아마 이말인 것 같은데 사람들 보면 시제에 너무 주목하는것 같음ㅁ
김상훈과 이원준, 이 두 사람만이 이번에도 정확하게 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