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참패' 속 친윤 박수영 "3%만 가져오면 대선 이긴다…4년 전보다 5석 늘어"

2024-04-15 23:33:32  원문 2024-04-15 22:05  조회수 1,256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856884

onews-image

친윤계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이번 총선 결과를 두고 "참패는 했지만 4년전보다 의석은 5석이 늘었고 득표율 격차는 5.4%로 줄었다"고 평가하며 "뚜벅뚜벅 전략, 또는 가랑비 전략으로 3%만 가져오면 대선에 이긴다"고 내다봤다.

'친윤석열계'로 여의도연구원장을 지냈던 박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박 의원은 "내일 아침 당선자총회가 소집됐다. 살아돌아온 반가운 분들 뵙게 되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침통할 것 같다. 4년전에도 그랬다. 당시 갓 당선된 초선이지만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shiftbaseball6(98402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