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 사회탐구 응시 늘자 '사탐런' 관심…'1컷 50점' 우려도

2024-04-14 18:21:29  원문 2024-04-04 13:05  조회수 5,877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846780

onews-image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앞선 첫 고3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치러지고, 사회탐구 응시자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오자 '사탐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탐런'은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용어로, 수능 과학탐구를 응시하려다 사회탐구로 과목을 변경한다는 뜻이다.

올해 주요대학 대부분이 자연계열 지원 시 과학탐구를 필수 응시해야 하는 조건을 폐지한 영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시전문가들은 각 인문·자연계열별로 사회·과학탐구 응시자 가산점이 있고, 수능까지 약 7개월 남...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