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공명 [834542] · MS 2018 · 쪽지

2024-04-13 17:02:17
조회수 3,106

모두가 살 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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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비디오 게임 시리즈로 손꼽히는 '폴아웃'


을 원작으로 한 미드.


2070년대 중국과의 핵전쟁이 임박하자, 이를 예측한 정권의


실세는,


"어차피 핵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은 무리다.


그렇다면 이 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수한 우리가 살아야


한다." 라는 '역 노블리스 오블리제' 발상으로 비밀 방공호를


건설하고 기술과 물자를 비축하기 시작했다. 볼트-텍사의 볼


트 건설 계획을 지원해준 것도 이들의 대피, 재건 계획을 위


한 준비 과정의 일환이었다.


그리고 2070년대 후반 핵전쟁이 발발하기 몇달 전, 대통령


과 정권 실세들은 국민들을 내팽개치고 태평양에 있던 포세


이돈 정유 시설에 몸을 숨겼다. 그것이 엔클레이브 (미합중


국 정부의 후신) 의 시작이었다.



모두가 살 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 ?


모두가 용이 될 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는 어느 분과 비슷한


느낌의 생각인 듯 ?? 너튜브에서 요약 영상을 봤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장르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SF, 웨스턴 (서부극),


가족, 드라마, 액션, 모험 등 요소가 다 들어 있는 듯... 해당


게임을 해본 적 없지만 미국에서 만화로는 원피스급 ? 게임


으로는 GTA 못지 않은 인기라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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