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문제때문에 본인에 대한 혐오감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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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가 정책적으로 맞냐 아니냐는
서로의 의견들이 다 맞는말 같아서 잘 모르겠고
그냥 내 입장은,
메디컬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서 증원 원하지만
내가 의대생이었으면 반대했을듯
평소 나는 상대적으로 도덕적인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나도 개인의 이기주의가 먼저였구나를 느낌
차라리 뭐가 됐든 빨리 결정되었으면 좋겠다
뉴스나 상황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간사한 마음을 느끼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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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만 도덕적 희생을 강요하는 꼴이 같잖음
나같아도 그럼 그리고 나는 대대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의대생이였으면 의사 지지 했을거라고 생각함 물론 나는 수험생이라 2000명 해주면 좋지만 이렇게 질질 끌거면 그냥 ㅈㅈ치고 의대생 유급이나 막아주면 좋겠음 유급된 의대생들 수능치는 게 수험생입장에선 가장 ㅈ같음
ㅇㄱㄹㅇ 아니 2000명 안되도 되니까 제발 유급해서 적게 뽑지만 말았으면... 그럼 입시 ㄹㅇ 헬임
의대생이 수능 봐도 자기 대학 다시 합격하기도 힘들어요
자기 대학 합격하기가 힘들다쳐도 의대생이면 적어도 연고공 성적은 나와요 ㅋㅋㅋㅋㄱ
의대생이 수능판에서 최상위 of 최상위인데 현역들은 낭낭하게 다 쓸립니다 ㅋㅋㅋㅋ 의대생 저평가 뭐지 ㅋㅋ
아니 의대생이 연고공을 가겠냐?
전적대로 돌아가지 생각을 하는 거임?
연고공을 간다는 뜻이 아니고 ㅋㅋㅋ 연고공 성적이 나오는 애가 수능을 치면 등급 따기가 어려워짐 ㅋㅋ ㅈㄴ저능아마냥 1차원적으로 생각하네 니 룸메가 수능 못쳤겠지 ㅋㅋ평균적으로 수능 가장 잘치는 집단이 수능판 들어오는 게 현역수시들한테 얼마나 큰 거인지 모르네
연고공을 가야지만 현역이 피해입는 줄 아노 저능아년이 생각 ㅂㅅ같이 해놓고 누구 보고 생각타령 ㅋㅋ
현역이 최저 맞추는게 뭐 얼마나 달라진다고 어차피 의대생도 반수할 애들만 하고 그중에서도 성공하는건 극소순데 전국에 100명도 안 됨 나머지는 성적 잘 받지도 못 했고 매년 이정도는 의대생들도 반수해왔는데 의대 2000명 증원 때문에 정시 의대생의 반수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일도 없음 고작 해봐야 100명정도 더 하겠지
그리고 기숙 룸메 중 한 명이 현역 정시 의대생이였는데 그 애는 수능때 중경외시 성적 나왔어 뭐 의대생이 항상 잘 하는줄 아네
생각을 좀 하면서 살아라
서강대라 그런가 의대생한테 열등감 ㅈ되노 적어도 니가 수능판 들어오는 거보단 의대생이 들어오는 게 훨씬 무서우니 되도않는 무논리로 개소리 ㄴㄴ
에휴 수능 한번도 본적이 없으면서 뭐 등급 따기가 어려워 해보고 말하셈 의대생도 우리같이 평범하다고 뭐 의대생이 신인줄 아네
그리고 의대생이 반수를 해도 2000명 증원이면 무조건 이득인데 생각 좀 하라고
뭔 100명타령 ㅋㅋㅋ 훨씬 많이 는다 메디컬 반수생 그리고 과탐에서 의대생이 들어오는 게 등급에 영향이 없다는 건 장애인증임
아니 2000명 증원해도 유급되면 3000명 언저리인 게 비슷한데 ㅈㄴ저능아같네 2000명 증원은 좋다고 근데 2000증원해도 유급되면 뽑는 인원수는 비슷한데 등급따는 난이도만 어려워지는데 자꾸 개소리 ㄴㄴ
그리고 ㅂㅅ이라 이해를 못하는 거 같은데 글을 좀 다시 읽으셈 장애마냥 말하지말고 ㅋㅋㅋ 2000명 증원해주면 좋지만 "이렇게 질질 끌거면" 그냥 ㅈㅈ치고 유급 막으라는 건데 지ㅈ대로 해석해서 ㅈㄹ이네
글 보니까 정시 재수생or삼수생 같은데 정시한테 이득인지 손해인지 모르겠고 최저 중요한 수시러는 유급되면 손해니까 닥치고 재수나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