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goat분들 들어오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797120
고1 고2때는 영어 지문이 쉬워서인지, 모고 성적이 잘 나왔어요.
근데 이번 3모도 그렇고, 고3 모고 지문들이 너무 추상적인 것 같더라고요...
특히 지문 시작부터 초반부에 대부분 추상적인 표현이 많던데
예를들어 moral status of altruistic acts(이타적인 행위의 도덕적 상태), perception is a construction (인식이 구성이다)
이런 것들이 괄호 안에 쓴 것처럼 해석은 되는데, 너무 추상적이여서 그런지 항상 지문 읽을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되서 힘드네요....
goat분들은 이런 추상적이고 초반에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이 나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팁좀 부탁드립니다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k 수학 1회 3
답 아시는분 11~15 20~22 28~30(기하)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
G2 이겨도 BLG고 쉽지 않아보이노..... 개인적으로는 Tes가 어떨지 ㅈㄴ...
-
인서울 대학교에 가기 였음 근데 성적이 나오니까 욕심이 엄청 생기더라구용
-
다 ㅈ됐을 땐 그냥 뒤지면 그만이야~
-
현우진 ㄷㄷㄷㄷㄷ
-
ㅇㅈ해주세요 8
ㅈㄱㄵㄱㄴㄱㅈㄱㄴㄱ
-
적색 저고리 입은 고대생이 되어이셔 한바탕 종소리에 잠이 깨니 남가일몽이라
-
과탐 성적 잘나와도 눈이 너무 높아서 국수 걱정돼서 일반사회로 돌리려고 하는데,,...
-
정부 “의대증원 관련 회의록 3개 중 1개만 제출 가능” 1
의대 입학정원 증원 결정 및 대학별 배분 과정에서 정부가 운영했던 각종 회의체 기록...
-
으으으응ㅇ
-
그들만의 말투같은게 있나요¿ 전 뉴비라 잘 모르겠음
-
하낫둘 하낫둘 1
대 춘 식
-
이런 날은 영도대교를 건너야
-
참고로 난 아니다. ㅅㅂ 아니라고.
-
야이시발 이건좀 ㅋㅋㅋㅋ
-
근데 개짜고 카레맛남 원래 이런맛인가 해서 같이 온 애한테 물으니 지도 카레맛...
-
머리 아팡 8
크아아ㅏㅏ악
-
개 씹 ㅈ반고로 보이겠지? 수도권 지역에서 나름 1~2등급 따기 어려운 학교고...
-
지금의 나는 아님 13
혼자 포토이즘하면서 놀다옴.. 옆에는 엔씨티..
-
올&만 6
주말동안 뜸했군요
-
블아빵 구했어요 10
씰은 유우카 나왔네용
-
국영수 무물보 받습니다 21
진지한 공부법 관련 상담, 공부 방향, 성적 상승 방법 질문 환영합니다
-
일주일 동안 잠 설칠 듯 ㅠ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ㅋㄹㅇ
-
고1 3모 국어 82으로 3등급떴는데 6모 준비 하려는데 어떻게 공부 해야 할지...
-
학생회장하려면 공부 잘해야됬음?
-
드립도 ㅈㄴ 내 스타일이고 강의 내용도 완전 잘 맞음 단점은 교재가 최악 ㅇㅇ 교재...
-
술 안먹어서 엠티는 노잼. 인생네컷도 찍고 같이 밥도 먹는게 잼있었당
-
ㅈ같은 생각을 안 하면 된다 근데 자꾸 하게됨...
-
ㅇㅇ
-
현재 고3 현역이고 섬개완 기출은 몇번 돌렸습니다 상크스 듣고 있는데 고난이도...
-
하루에 생명 공부시간은 몇시간이였고 어떤 교재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답해주시면 덕코...
-
화1 찢어부수기 9
크으으으윽
-
채팅으로 직접만나러가서 현금지폐로 주고 거래끝내면 당근에서 수수료못받은거...
-
학창시절에 수학 잘하던 애들이 삼각형 넓이 구할 때 쓰던게 이거였구나 그땐 쓱보고...
-
5.6일 (월) 오후 1:30 - 5:00 + 저녁 6:30 - 9:30 하루 종일...
-
국어수학지1 거의 완벽하면 참고로 물리 아예 노베 물리1도 노베 ㅆㅂ 23수능 때...
-
양론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
난 동생이랑 홍콩+마카오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
어린이날 ㅇㅈ메타없나 10
궁궁금9
-
4등급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대성사이트에서 직접 박광일 언급이라 더 눈길이 가는
-
이래서 "임영웅, 임영웅" 하나…10일만에 1000만뷰 터진 이 광고 1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
애기 꾸며줫어요 3
남캐임
-
구문 강의 1
신택스 네추럴 프리덤
-
나름 열심히 하는 게임인데.. 그나저나 갈 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어린이날에 딱
-
그 사람이 있으면 나일듯 진심 열심히는 하는데 막상 모고 풀면 문제가 안풀린다
그냥 내 언어로 바꿔서 이해함
이타적인 행위의 도덕적 상태만 보고는 뭐라 말을 못하겠는데 문맥상
아~ 뭐 이런거? 약간 이느낌이랄까..,
전 유형마다도 다르게 접근하는듯 대의파악은 깊은 이해 없이도 중요한 문장만 보이면 그게 답이라 슥슥 앍고 순삽도 이해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안그럼 골치아파서 최대한 단서위주로 독해하려하고
빈칸에선 좀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듯 물론 이것도 중요한 지점이 존재하긴 하는데 체감상 흐름없이 풀려하면 어려운거 같아서 차근차근 독해하는듯
아예 그렇게 접근 안해요
그 글 내용이 나한테 납득이 되든 말든 알 바 아니고 난 답만 찾으면 그만임
뒤에 분명 상세 설명나옴 국어와 동일
추상적인건 느낌만 가져감 긍정,부정,주제던지기,은유 등등... 쭉 읽어가면 추상적인 부분이 글에서 핵심적인 경우가 많지는 않음
그냥 쭉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