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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섬세하시네
나 올해 가야해서 입시 공부 중..
솔직히 사탐런이 발생하면 기존 과목 그대로 하는 사람들은 둘다 손해보고, 사탐런 선택하는 사람들만 이득볼것 같던데요. 표본 보다보면 국수영 다 점수 나오는데 과탐 점수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21133 이런 케이스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정도는 과탐 유지할 거라고 봐요. 탐구가 4,5로 극단적으로 처지면 모르겠지만요. 과탐은 34345 친구들이 사탐런 하는 걸 걱정해야..
그런 케이스가 3수 이상 가는 케이스가 많은데 생각보다 사탐선택에 많이 긍정적입니다...
그럼 메디컬 서고는 포기해야 하는데.. 저정도 점수대가 N수해서 서성한 이하를 갈까요..? 예측하기 힘드네요
국영수 저정도면 목표가 sky문과보단 높을테니
정법 한달하고 3모 50
이게 현실임
3모는 의미가 하나도 없어요…
교육청 모고는 의미없어요
저도 교육청 만점 2~3번 받았는데 현실은 수능 2등급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거맞다
단, 일반사회 쏠림현상으로
일사 3개중 1~2개 터질수도 안좋게
절대아닌거같은데 ㅋㅋ
일단 표본수준이 과탐2>>>>사1과1=정법사문>>>사탐2개임
과탐 3후반 ~ 5등급이 사탐런 주류일텐데.. 사탐 1보다 당연히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형 -> 나형도 아니고 아예 다른 과목, 뇌를 쓰는데.. 만만하게 봐서 깔개가 되어주는 친구들 꽤 많을 겁니다.
수능 사탐 1 표본이 생각보다 잘할 거에요. 어차피 과탐 2등급 이상이 넘어오는 케이스는 거의 없을 것 같기도 하고.(진짜 메리트가 1도 없음..)
음 ㅋㅋㅋ 일단 과탐3친구들은 충분히 사탐1받는다고 보고 과탐 4,5친구들도 사탐2는 뜰거같은데...
근데 생각보다 사탐런이 별로 없어서 영향은 적을거 같네요
사문은 표본이 너무 거대하고 과탐 허수들 다 넘어와서 별 차이 없을텐데 오히려 정법이 터질 가능성은 좀 있다고 보긴 합니다… 여긴 표본 수가 적은데 실수들이 표점보고 좀 들어올 수도 있어서
실제 내 주위에서 사탐런하는 이과애들은 대부분 국수영1찍는 애들임. 그냥 탐구에 시간박기 싫고 국수에 집중하려고 가는 애들이라 허수는 거의 없음
국영수 1이 사탐을 대체 왜합니까 ㅋㅋㅋㅋ
그정도면 최소 연고공 이상 생각하는 표본인데 사탐 친다는 건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차라리 투과목을 봐야..
국수영 1찍으면 오히려 과탐을 오래 할 수 잏능고 아닌가요?..
2,3컷이 오를수 있을진 몰라도 1컷은 안 오를것 같긴함..다만 정법이나 경제 같은 소수인원 과목은 좀 영향 받을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