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삼반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782534
23 수능
언매71 확통46 영어1 생윤70 한지66
24 수능
언매88 확통80 영어1 생윤84 한지74
24 수능 때 눈치게임 성공해서 건동홍숙 라인 들어가긴 했는데 가고싶었던 전문 학과가 아니라 삼반수 할까 고민 중입니다…
지금 목표인 곳은 평백 90정도인데 수능을 몇개월 놓은 상태에서 다시 준비해야 해서 망설여집니다
휴학하고 반수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편입을 준비하는 게 더 나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드디어 찾아온! 정기 고연전! 고려대학교 교육방송국 KUBS 고대를 위한 편파...
원서영역성공해서대학갔으면하지마세요
하지말라면하지마
크윽…ㅠㅠ
성적변화 보면 함더해도 괜찮을것같네요
신중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파이팅
저도 한때 고민했는데 결국 이번주에 독재 등록하고 무휴학 삼반수 중입니다 ㅋㅋ.. 미련 남았으면 한번 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적도 다 상승세여서 가능성 있을 듯
ㅠㅠ… 미련이 무섭네요 일단 실력 검증 한 번 한 후에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셔요 파이팅
백분위 언매 88 확통 80이면 두 과목 점수가 몇점이신가요..??
표준점수 말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채점했을 때 나온 과목 점수 말하시는 걸까요?
과목점수용
원점수는 언매76(59/17) 확통77(51/26) 영어93 생윤45 한지44 였습니다
제가 딱 목표하는 점수대네요 감사합니나
파이팅입니다!!
하루 공부 얼마나 하셨나요?? 특히 수학이요
재종 다닐 때 수학은 하루에 3시간?정도 수업 듣고 자습시간에 숙제 하고 그러다 모고 보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에 수업시간 제외 4시간 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수학 숙제나 오답 끝내면 남는 시간에 했습니다. 하루에 수업시간 제외한 자습은 요일마다 다르지만 6, 7시간 정도 했습니다.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딴생각하느라 시간 보내고 학원 빠지고 일탈도 많이 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