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시급 7 받고싶은데 너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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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 출신 반수정시 인설의에 시대인재 컨텐츠 검토진 2년째 하고있고 과외경험 10회이상에 수업 잘하고 학생들 만족 시킨다 생각해서 스스로 6을 받으며 과외 4개뛰는 중임
근데 이번에 작년제자중에 정시연의 배출해서 그 김에 7까지 올리고싶은데 ㄱㅊ다고 생각함?? 조금 노양심잉가?
사실 6짜리 해줄 유복한 가정이라면 6이나 7이나 체감상 별 차이 안날거같음 그치만 내겐 매우 짜릿한 보너스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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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주고도 받을 사람은 받긴 함
이게 맞음 받을 사람들은 정작 6 7 8 중 얼마인지 첨에 먼저 중요하게 물어보지도 않았음
보통 그럼 실력이 좀 있는 학생위주로 가르치시나요?
어 대체로 그렇긴 한데 꼭 그런건 아녀요,, 지금 과외 4팀 있는데 최상위권 1 / 상위권 2 / 중하위권 1 일케 다양하게 하고있습니다
경한친구 8받던데
오 그분은 경한 이외에도 특기할만한 스펙이나 특징이 있는건가요 혹시
음 현역 정시로 간거였는데 6월 2등급 9월 3등급 수능 원점수 96(백분위 100)이었거든요 그래서 3등급 학생들 위주로 받는다고 써놨더니 많이들어왔다고했어요 그거 외엔 딱히 없는것같아요
오,, 친구분이 마케팅 능력이 상당히 좋으신거같은데 일단 참고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7받을만하다
저도 잠시 글케 생각했었는데 수험생 커뮤니티 좀 보니까 고액과외에 대해 부정적의견도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질문차 해서 올렸읍니다
받을사람이야 하겠죠 6이면
근데 3시간에 16 넘어가면 어차피 생업으로 하는거지 양심은 이미 한참 넘어갔다봐서
차라리 실적보너스나 이런식으로 하는게 난거같기도
음 글쿤요,, 하긴 주변에 과동기들 보면 저만큼 받는사람은 잘 없더라고요
근데 그나저나 과외생이 시험잘보면 실적보너스까지 더 타고싶네요 하하ㅏ....
애초에 개인과외도 아닌데 6 x N 받는애들이 많은게 신기한거라 ㅋㅋㅋ
그쵸 과에 과외하는 선생들 보면 다들 친구들 하는거보고 따라 시급 올리더라고요 약간 이런 시급에 대한 국룰같은게 퍼져서 은근 담합이 좀 되는느낌입니다
영재고 내신이면 6 충분히 납득가능이죠
저는 걍 제 중학교 직속후배 4.5에 했었는데 일반적으로 6부르죠
수능과외는 저도 잘 느낌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