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준비하는 어떤 언니랑 같은 신촌 스카에서 맨날 마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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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예쁘신거 같은데 요새 공부 때문에 많이 예민하셔서 그런가
나만 보면 표독스럽고 정색하는 그 특유 표정 지으심…
내가 방귀 트림 뀐 것도 아니고
안 씻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소리 내거나 어그로 끈 적도 없는데
하루종일 수능 공부 + 학원 강의 준비만 하는데 왜 그런디야…
나중에 제대로 여장하고 와서 안심시켜야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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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국어 누구들으세요?
유머종이요
이상한 핑계를 대고 하고싶으신걸 하시는 게 아닌지..
근데 언니라고 하시는거보니 여자인데 왜 여장을 하시나요?
전 누나보다 언니라고 부르는게 더 편해요
!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네 ㅎㅎ
대체 님은 여 .? ..남?...
사실 달팽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