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미국·일본 의사면허시험 준비할 것…피해는 국민들이 감당”
2024-03-20 22:16:59 원문 2024-03-20 17:57 조회수 6,601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645138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대표들은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배분 결과를 발표하자 “해외 의사면허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며 엄포를 놨다.
의대·의전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20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증원이 이뤄진다면 학생들은 부족한 카데바(해부용 시신)로 해부 실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실습을 돌면서 강제 진급으로 의사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이날 의대 입학정원 증원분 2000명의 대학별 배분 결과를 공개했다. 증원분 가운데 1...
-
-
-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유튜브 돈줄 끊기자…'틱톡' 진출
19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1:03
0 1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일명 '사이버렉카' 유튜버 구제역이...
-
[단독] 문제집 그대로 베껴 시험 낸 교사…재시험에 방학식은 울음바다
25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6:20
2 10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지구과학 과목 담당 교사가 시중에서 판매하는 교재...
-
펴보지도 않은 책 수두룩한데…학원비 맞먹는 교재비 '한숨'
35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6:35
4 12
“교재비가 '제2의 학원비'로 불립니다. 펴보지도 않은 새 책이 수두룩하지만,...
-
"심각성 몰랐다"…'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의혹 유튜버, 결국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8:38
2 2
전세 사기 피해주택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이른바 '폭탄 돌리기' 의혹에 휩싸인 유튜버...
-
'빅5' 의대 교수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동의 어려워"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5:01
1 2
"수련 질 저하·지역 필수의료 붕괴 우려…근본적 처방 달라" (서울=연합뉴스)...
-
"사립대 등록금, 사립 초중고보다 낮은 수준…자율화 필요"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4:03
1 4
사총협, '학교급별 사립학교 교육비 현황 분석' 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
정부 "의대 교수 '수련 보이콧', 헌법·인권적 가치에 반해"(종합)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1:58
0 1
"병원, 전공의 성실히 수련 의무 가져…보이콧 가시화되면 법적조치 검토" "사직 후...
-
전공의들, 수련 대신 개원가로…"미용은 면접 보기도 어려워"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3:25
1 4
사직 전공의들,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무관심' 기색 역력 "페이 반토막 난 것...
-
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초박빙' 접전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6:59
3 2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력한 대체 후보로...
-
일본 코로나 환자 10주 연속 증가세…변이바이러스 전국 확산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15:48
2 3
일본에서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
대통령실, 의대 교수 보이콧에 “카르텔”…간호사법 추진 속도 [용산실록]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9:42
1 9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의대 교수들의 전공의 수업거부에 “카르텔을...
-
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8:19
1 1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2:00
0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자신의 아들 휴대전화를 바로 찾아주지 않았다는...
-
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8:00
5 13
전기차 급속충전기 2배 이상으로 확대…임산부 KTX 운임 40% 할인...
-
와이지 속절없이 추락하자…결국 '블랙핑크' 나선다 [종목+]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06:06
0 1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블랙핑크의 ‘조상’ 격으로...
Usmle가 좆은아닌데...
한국 의대고시(수능)도 통과하는 놈들인데 빡센시험이라도 뭐... 오기로 공부할거같음
시험은 통과하겠죠
병원 매칭이 어렵죠
위에는 시험이 어렵다고 해서요
확실한건 의대고시랑 다른차원,수준의 ㅈ같음임. 의대 붙은거랑 크게 상관 없음
상관이 왜 없음 ㅋㅋㅋ 공부쪽 재능이 검증된 거인데ㅋㅋ
국어의 재능, 수학의 재능이 다달라서 국망수잘 국잘수망이 나오듯이 입시체계 하에 수능과 내신이라는 시험을 거쳐 의대를 입학한 사람이 uslme가 원하는 재능과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라는 거죠. 단순히 우리나라 입시체계에서 공부잘해! 의대생들은 신이야! 그니까 uslme정도는 맘만 먹으면 다 통과돼! 이런정도의 사고로 얕잡아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Usmle도 의사라는 특성상 암기식이고 의대 6년 공부할 능력이면 암기력은 충분함 뭐 물론 공부 ㅈㄴ해야겠지만 ㅈㄴ공부하는 건 이미 경험해본 사람들임 그리고 영역이 다르다고 해서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건 개소리고
공멸선언ㄷㄷ
결국 모든건 국민이 피해..직접 가해자(의사), 간접가해자(정부)
근데 이거 가신분 얘기 들어보면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언어때문에 중상류층 거주지역에서는 일하기 힘들다던데..
1. 시험 어려움, 외국어로 출제됨
2. 붙는다 하더라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큼(이게 가장 큰 문제)
3. 평생 한국에서 살다가 ”나라 망했누ㅋ 외국에서 살아야지“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본인 주위의 환경 가치관이 싹 다 바뀌는 거임
어짜피 가도 그 상황에 맞게 병원 체계가 잡히고 적응돼서 가는 건 외국으로 빠지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의 삶이 힘들어 질 거라고 생각함ㅋㅋ
카데바 수업이 뭐 대단하단하거라고....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4명이 한구 하던거 6명당 한구하면되는거고
딸랑 예과대 한학기만 배우는거고
솔직히 그거 배우는게 의사생활에 큰 영향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