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63945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하늬:김태희는 캠퍼스의 예수님이었다
-
4규 드릴 하사십 설맞이
-
화요일에 친구들과 밥먹을때 근처 맛집 하나씩 돌거든! 수업 들어가기 전에 같이...
-
오르비가 다운됐음 이거 혹시...
-
걍 없다고 생각하고 살자 정신건강을 위하여 혹여나 있더라도 그건 님이 원하는...
-
예를 들면 퍼개완이나 magic기초입문 이런거 통과지식만 가지고 본 개념강의 들으면 안됨?
-
넵
-
러셀중계 급식 0
외부생인데 도시락vs급식 급식 신청하는사람 많은가요??
-
예쁘고 노는 것잘해서 공부못할줄알았는데 의외로 인서울상위권인애 있었음?
-
사회 집단의 분류 1. 소속감에 따라 내집단, 외집단(부가적으로 소속 여부까지)...
-
증원됫엇으면 작수 미적언매 89 92 물리화학 47 47로 의대 뚫었음??
-
저거 6개 들어있는게 4000원 넘음;; 맛있긴 한데 개창렬이네 사이즈 미니약과임 걍
-
ㅆㅅㅌㅊ?
-
오늘 집갈때 0
강기분 독서 1,2,3권이랑 시발점 다 빼놔야겠다 자리가 없어요...
-
2024샤인미, 2023 n제게임 심화, 2023화룡점정, 드릴4, 드릴5,...
-
아씨 4
오랜만에 친한 동생 만났는데 혀씹고 어버ㅓ버거렸슴다
-
실검 왜이럼 2
옯평
-
'빵지순례' 1번지 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3억5천만 원' 논란 [앵커리포트] 1
이른바 '빵지순례' 1번지로 통하는 성심당은 대전 은행동 본점뿐 아니라 KTX...
-
강민철 현대소설 0
가면의꿈 속삭임, 속삭임 큰 산 이 세 지문 해설 너무 감명받음
-
지금 문 바로 앞자리 남자 2명 밥 다먹었는데 5분 넘게 토크중임…개짜증나
-
자꾸 하루이틀 열심히 살면 그 다음날은 무너짐 주변에서도 저질체력이라고 엄청...
-
인기 많네 뭐지
-
1. (a국에서 문화 병존이 발생했을 때) a국에서는 외래 문화와의 접촉으로 새로운...
-
일단 목표 2
5월 내에 6모 범위 뉴분감 6월 첫주에 남은 확통 범위 빼고 6월 두, 셋째주...
-
45퍼가 쌩재수 이상을 하고 45퍼가 일단 정시로 대학을 감(모든종류의 반수가 여기...
-
위탁생들 다 마이너로 탈주하는거 생각하면 위탁 티오 국방의대로 옮기는건 좋은 생각인듯
-
위꼴이라는게 0
먹방보면서 아 맛있겠다 먹고싶다 위가 꼴린다라서 위꼴임?
-
딱 한줄 서기 그런게 아니고 이 오르비 앞에 오르비 앞에 쯥. 팔로워가 그냥...
-
그게 나야... 공부하러 갈게요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1 28~30 > [리트 전개년 기출...
-
오류가 있어서 고친 다음 다시 게시합니다....ㅠㅠ 혼자 급하게 만든거라 쉽지...
-
해줘
-
애미추 우예이겼노 ㅋㅋㅋ
-
인생최종목표 0
월세와 배당금만받으면서살기
-
이러면 나 또 기대하게되잖아...
-
근데 그게 수능임 수학백분위는 65가 최댄데, 그쪽은 안타깝게도 7월 학평..
-
쓰는 글만 봐도 19
대충 이 사람이 될지 안될지 각이 보이긴 합니다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끊임없이...
-
언제 공부를 시작해볼까나
-
작년 수능이랑 올해 수능의 등차중항이에요
-
정신병 이유로 해서 한 2주 정도 쉬게 해주면 그 이후론 좀 괜찮을거 같은데 진짜...
-
기하는 맨날 없네.. 기하 가르치는 쌤들도 없고..
-
기간 26일 까진줄 알고 미뤘는데 조기마감 있었네 하....
-
어 현실은 찍맞 2컷따리죠?
-
시간 안재고 풀면 한두문제 빼고 다 맞는데 시간재고 풀면 1컷정도밖애 안나옴...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학교가는데 2시간 20분이 걸렸네... 3분차이로 지각
역시 옳은말은 노렙저프사가
영떨하고 나서 이공계는 포기했읍니다...
의대공부=순도100% 암기 이 얘기는 진짜 어디서든 꾸준히 나오는데 ㄹㅇ임?
90% 암기 10% 이해입니다.
근데 그 이해라는 게 고등학교 학업을 2후 3초로 통과했을 능지면 차고넘치는 수준이에요.
암기는 매일 책만 붙잡아도 솔직히 다 커버 안될 수준이구요
ㄹㅇ 이런데 대체 왜이리 몰리게 놔두는지 모르겠음
진짜 머리 좋은 애들은 외우는데만 다 써서 썩히고
머리 어중간한 애들만 복잡한 기술 과학 공부하고
이게 나란가
진짜 딱 제 말이 그겁니다...
친구들 중에 진짜 능지가 넘사인 애들 볼 때마다 이런 애들이 여기서 썩는다는 게 진짜 안타까워요.
R&D삭감하고 자빠졌는데 어쩔 수 없죠
전 뭐 의대 외우는 공부 적성 안맞아서 성적 되도 그냥 설대 오긴 했는데
대부분은 소득 안정성을 더 원하니까요 ㅠ
대충 모든 문제가 지금 수능 1~2번 수준인 지구과학 시험지를 상상하세요.
근데 이제 지1 교과서가 20배로 두꺼워진...
그게 메디컬 시험입니다.
(맞는 비유인지 좀 애매하긴 한데 뭐 대충 그렇습니다.)
와 이런비유는 처음듣는데 진짜 수능지1 1,2번 급이에요? ㅋㅋㅋㅋㅋ확와닿네 ㄹㅇ이면 개충격
그쵸? 근데 이제 시험범위가 지1의 20배고, 준비 기간은 2달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을듯요
그니까 진짜 어려워서 못 푸는 문제는 없어요. 안 외워놔서 못 풀지...
헉
그래도 저는 의대 붙고 안 간 사람들밖에 못 봤긴 해요(지방의~지거국의가 많지만)
인재들이 그쪽으로 빠지는 건 안타깝지만 수능이랑 대학 학문 공부 실력 같은 게 상관관계가 그리 크진 않은 것 같기도 해요
그나저나 서울대 카이스트 보고 의떨이라 하는 것만 봐도 한국 상태가 심각한 것 같네요...
이기적으로 본다면야 그쪽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가면 평점이야 잘 따겠다만 그게 뭐 중요한지...
그래도 의대 꼬리보단 높은 라인이니까 적성 찾아 온 사람들이 많아서 웬만한 천재 아닌 의대 합격자보단 대학 가서 더 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수학5등급이어도 과학 좀 배우고 성실함만 장착해도 ㅋㅋㅋㅋㅋ 아 나머지 3등급이상이면 ㅆㄱㄴ
수학4등급도 가서 적응할수 있음 내가 장담함 ㅋㅋㅋ
돈버는거로 역전된 세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