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니까 계속 사게 되네"…중국산에 푹 빠져버린 한국

2024-03-17 17:05:06  원문 2024-03-17 08:40  조회수 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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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자상거래로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직구 규모가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민원 건수는 3배 뛰었다.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온 전자상거래 물품 건수는 8881만5000건으로 전년(5215만4000건) 대비 70.3% 늘었다. 전체 통관된 전자상거래 물품이 1억3144만3000건으로 36.7%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전체 해외 직구가 늘어나는 규모보다 중국발 직구 규모가 더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

중국발 직구 규모는 2020년 2748만3000건에서 2021년 4395만4000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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