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귀천 있다"…한국 1위 봤더니 '아리송'

2024-03-17 15:04:26  원문 2024-03-17 06:28  조회수 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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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의식이 가장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은 국회의원을, 미국과 독일은 소방관을 꼽았다.

17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연)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의 국제비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5개국의 18∼64세 취업자 각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생산직, 서비스직, 사무관리직, 전문직 등 직종별로 대표직업 15개를 선정해 각 직업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사회적 지위'를 5점 척도(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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